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 좋은 시 2008.11.28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 용혜원 님 사랑은.. 한 조각씩 그림을 짜맞추듯이 이루어지는 것만은 아닙니다. 때로는.. 예측하지 못했던 수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며 안아줄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어린시절.. 우리들의 모습이 개구쟁이로 흙투성이가 되어도 감싸 .. 좋은 시 2008.10.15
나 한 사람이길 원합니다.. 나 한 사람이길 원합니다 / 채련 대자연을 불사를만한 잠 재울 수 없는 이 뜨거움 한 사람의 사랑으로 화염을 태우겠습니다 사랑하기에 이별한다는 각색 된 이별 따위는 없어 우리를 갈라 놓을 권한은 신의 영역 우리의 이별은 죽음뿐 사랑하기에 겪어야 하는 눈물 어린 고통과 환희에 찬 .. 좋은 시 2008.10.13
사랑! 사랑 무수히 그리워 그리다가 스러<진> 이밤사 무심히 넘친마음 두둥<실> 달빛만 공연히 흘러넘친 창가<로> 밝아오는 아침처럼 떠오르는 <너> 눈감아봐도 더 선연히 보이지<만> 밤새 바라보네 까만 그대두눈<을> 님을빼면 모두 허무한 세상만<사> 하루동안 잠시 찰라라도 .. 좋은 시 2008.10.13
아름다운 인연! 아름다운 인연...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 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 좋은 글 2008.10.08
한 사람을 향한 그리움으로... 돌아갈 수 없는 길을 걷습니다 가원 김정숙 한 사람을 향한 그리움으로 걸었을 뿐인데 사랑이란 덫에 갇혀 이렇게 골 깊이 헤맬 줄 몰랐습니다 그냥 보챔 없이 마음 하자는 대로 형체 없는 그리움 따랐을 뿐인데 잠시 잠깐 머물 수만 있기를 자청하며 먼 길이지 않으리라 욕심 없는 마음 하나 믿었는데.. 좋은 시 2008.09.29
사랑이 변했나요 ~★ ♣~사랑이 변했나요~♣ 사랑이 변했나요 아니요 사람이 변해요 사랑이 아니라 사람이 변해서 이별이 찾아와요. 이별이 찾아와도 사랑은 계속 되죠. 어찌 되었든 사랑을 한 두사람 중 한 사람은 그 사랑을 놓치 못할테니 우습죠. 사랑이 변하는것처럼 보이는 건 사람의 변하는게 아니라 사람 마음이 변.. 좋은 글 2008.09.29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가을이 봄보다 아름답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투명한 가을 분위기는 정을 느끼게 하며 친근감을 주고 청명한 가을하늘을 향해 해맑게 핀 코스모스를 보면 정녕 가을은 봄보다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라는 계절 속에 다른 때보다 더 많이 생각이 스며들기 .. 좋은 글 2008.09.09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3가지!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3가지! 어떤 사람이 성자에게 물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이며,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가장 중요한 시간은 현재이다. 그것은 지금 이 순간만이 우리가 스스로를 통제하고 고쳐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 가장 중요한 사람.. 좋은 글 200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