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33

인민재판소인가..

《문형배, 정계선, 이미선이 있는 헌법재판소는 인민재판소인가!》 方山헌법재판소는 태어날 때부터 기형아적 기관이었다. 3권분립의 대원칙인 민주주의 나라에서 엄연히 사법부는 대법원이 있는데 무슨 헌법을 두고 재판하는 2중적 옥상옥 기관이었다. 헌법을 두고 재판하는 자들이 법은 뒷전이고 정치 재판을 하니 이것이 인민재판이 아니고 무엇인가!문형배는 우리법연구회 회장을 했고 본인 스스로 극좌라고 했고 부산 유엔공원에 묻힌 유엔군 전사자 묘역에서 '왜 유엔군은 이 땅에 왔는가?' 말했다. 유엔군이 왜 죽었는가? 정녕 모른단 말인가! 문재인이 임명하였고 신영복을 가장 존경한다는 것이 문재인과 궤를 같이하는 자로 이재명과 같은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로 술도 마시고 골프도 치는 절친이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은 민주당..

시론 2025.01.30

기레기의 난?

[송학의 화염검 33]기레기의 난?이 나라엔 미친 언론들이 왜 이리 많은가.언론이 미치니 기레기도 덩달아 미치고.기레기가 미치니 얼빠진 국민들도 세트로 미치는구나.미친 놈은 몽둥이가 약이라 했는데, 이것들은 몽둥이로도 안 되겠구나.한국기자협회 윤리강령 제 2항(공정보도)에는 '우리는 뉴스를 보도함에 있어서 진실을 존중하여 정확한 정보만을 취사선택하며, 엄정한 객관성을 유지한다'고 되어 있으며.제 6항(사생활 보호)에는 '우리는 개인의 명예를 해치는 사실무근한 정보를 보도하지 않으며, 보도대상의 사생활을 보호한다'고 되어 있다.또 신문윤리강령 제 2조(언론의 책임)에는 '우리 언론인은 언론이 사회의 공기로서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믿는다. 이에 다양한 여론을 형성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 신장하기 위..

시론 2025.01.30

떡국에 목이 메인다!

《설은 설이되 떡국에 목이 메인다!》 方山설날 아침 따뜻한 떡국을 먹었다. 매년 먹는 떡국이 목에 메인다. 그래도 목구멍으로 떡국이 넘어가니 나도 참! 한심한 인간이구나 싶다.온통 머릿속에는 옥중에 추운 3평 방에서 설을 맞는 대통령 생각이다.골백번을 곱씹어 생각해도 대통령이 감옥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나는 계엄 날 잠이 들어 밤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몰랐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계엄이 발포됐고 그새 또 끝났다는 뉴스가 연발 나왔다.누구 하나 털끝만큼도 다친 사람도 없고 국회는 정상으로 돌아가 계엄 해제를 가결했다. 계엄 병력 고작 280명이 들어와서 무얼 한단 말인가? 국회의원 수보다 적고 보좌관, 직원 등 숫자보다도 훨씬 적은 병력으로 국회를 어쩌겠다는 건가? 방송은 실시간 중계 방송해댔다. ..

시론 202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