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方山이재명과 사법연수원 18기 동기이며 절친인 문형배가 진행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재판은 애초부터 기우러진 운동장이었다.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초등학교 반장도 그럴 수 없거늘, 두 달 만에 탄핵시켜버리겠다는 문형배의 독주는 탄핵 심판을 주 2회로 강행하고, 증인도 하루 3명씩 소환하며 당사자인 대통령의 발언조차 제한하는 인민재판식 재판을 해왔다.대통령을 재판하려면 내란죄밖에 없는데, 내란죄는 빼고 재판하자니 그게 대통령 탄핵 재판인가? 안꼬 없는 찐빵이지!이재명과 민주당의 급한 마음에서 헌법재판소는 내편이다 하고 서두르다 보니, 시간이 갈수록 빵꾸가 난다.지금까지 김용현 전 장관, 이진우 수방사령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홍장원 국정원 1차장, 곽종근 특전사령관, 김현태 특전단장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