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부부의 성생활
- 제 1 탄
경상도 부부와 중학생 아들이 단칸방에서 살고 있었다.
부부는 아들의 눈치를 보느라고 부부생활을 잘 하지 못 했다.
하루는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부부는 그 생각이 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빠는 아들에게 옆동네의 순돌이네가서 못과 망치를
빌려 오라고 했다.
한 시간이 지나고 부부가 창밖을 보니 문앞에서 아들이 쪼그리고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아빠 : "니 안 가고 거서 뭐 하노?"
아들 : "비도 보슬보슬 오는디, 순돌이네라고 그 생각 안 나겄읍니꺼."
제 2 탄
밤이 늦어서 부부는 그것을 하고 있었다.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아빠는 숨을 몰아쉬며 엄마에게..
"니 뿅가나?" 라고 물었다.
"택도 없어예."
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헉헉대며 물었다.
"니 인자 뿅가나?"
"택도 없다 아입니꺼."
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아빠는 또 물었다.
"니 뿅가제??"
그러자 옆에서 자는 줄 알았던 아들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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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 뿅 간다 하이소. 아부이 죽습니더!"
절에 간 싸나이!
백수의 계급! 백수이긴 하지만 골프,여행은 물론이고 애인과의 밀회도 즐기는 "화려한백수" ![]() ![]() 2계급 :: 반백(半白) 골프,여행이나 애인과의 밀회 중에서 한쪽만 하는 백수 반백(半白) 3계급 :: 불백(彿白) 집에서 칩거 하고있다가 누가 불러주면 나가서 밥 같이 먹거나, 어쩌다 자기가 친구를 불러내어 자리 마련하는 "불쌍한 백수" ![]() ![]() ![]() ![]() ![]() ![]() 4계급 :: 가백(家白) 주로 집에만 칩거하면서 손자,손녀나 봐주고. 마누라 외출시 집 잘보라고 당부하면 "잘 다녀오세요"라고 하는 가정에 충실(?)한 백수 그런데 최근에 위의 4계급 외에 새로이 등장한 새 계급(5계급)이 있으니, 이를 "마포불백" 이라고 한다는데... 마포불백이란? ![]() 마우스로 긁어보시져...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 |
거 시 기!
세상에서 전라도 말처럼 지조있는 말은 없을 듯 싶다.
‘거시기’ 하나면 모든 언어를 대체할 수 있고
오죽하면 ‘거시기는 귀신도 모른다’ 는 말이 나왔을 정도니까...
여기에 '거시기' 를 소개하면,
*사랑해! : 거시기혀!
*맘에 들지 않어! : 시방 쪼깨 거시기 헌디!
*죽을래? : 거시기 헐래?
*밥 먹었니? : 거시기혔냐?
*안자니? : 거시기 안허냐?
*널 죽도록 미워해 : 오메 거시기혀!
*널 죽도록 사랑해 : 오메 거시기 헌당께...
*안녕하세요? : 거시기 허시지라이?
*안녕히 주무세요 : 거시기 허쇼잉 !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 거시기 혀야 한다!
*가장 심한 욕 : 콱 거시기를 거시기 해불랑게!
건망증을 넘어서서.
할아버지가 맥주잔에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바에 앉아있었다.
측은해진 점원이 사연을 묻자
할아버지는 그에게
사정을 설명했다.
할아버지 : 난,지난주에 사랑스런
젊은 과부와 결혼을 했다오
점원 : 그녀에게 문제가 있습니까?
할아버지 : 아니야 그녀는 요리도 잘하고
침대에서는 아주 정열적이지
점원 : 근데 왜 울고계십니까?
할아버지 : 우리집이 어딘지
잊어버렸기 때문이야...
1.계단에서 굴렀다.훌훌털고 일어났다.
근데.......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지,
내려가고 있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안난다.
2.아침에 일어나서 이빨 닦으려고 화장실에 갔다.
근데.......
내 칫솔을 도대체 찾을 수가 없다.
달랑3개의 칫솔중에서...
3.작업실에 가려고 집을 나서다가
잊은 것이 있어서 다시 집에갔다.
근데.......
내가 뭘 가지러 왔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한참을 고민하고 찾다가 우산하나를 가져왔다.
그날은 하루종일 햇빛이 쨍쨍했고,
그날 도시락이 없어서 점심을 굶어야만 했다.
4.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근데....... 내가 누구에게 전화를 걸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미치겠다.
"여버세여..."
"네.. 거기 누구네에여?"
(머 이런 개뼉다구 같은게 다있냐?)
"글쌔여....."
다음날 한 친구...
"너 어제 우리집에 전화 했었지?"
"(뜨끔)..아,아니.. 그게너네 집이었니?
"웃기고 있네... 남의 집에 전화해서
누구냐고 묻는애가 너말고 더있냐?"
6.짜장면 머글때.......
다먹고 나면, 내짜장면 그릇에 한입만
베어먹은 단무지가 7,8개는 있다.
(이해 안되면 통과 공감하시는 분들 있을것임...)
7.외출하려고 나섰다가,
몇번이고 집에 돌아왔다...
이유는 다...
"어머, 내시계..."
"어머, 내지갑..."
"어머, 내핸드폰..."
", .................
"으휴~ 이번에는 또 머야?.엄마..."
"오,오늘... 금요일이지?.....
토요일에 가는 날인데..."
"(콰당..)-.-;
9.작업실에서 핸드폰을 쓰려구
가방속에서 핸드폰을 꺼냈다.
그리고 내손에 들려진것은
우리집 무선저나기 였다. *^^*
![]() ![]()
+ 胡虜子息 : 러시아를 좋아하는 사람 + 古參社員 : 고상하지도 않으면서 참견만 하는 사원 + 滿壽無彊 : 만수네 집에는 요강이 없다. + 東問西答 : 동쪽 문을 닫으니 서쪽이 답답하다 + 九死一生 : 구차하게 사는 한 평생 + 拔本塞源 : 발기는 본래 섹스의 근원이다 + 變化無雙 : 변절한 화냥년은 무조건 쌍년이다 + 塞翁之馬 :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 阿片戰爭 : 아내와 남편사이에 벌어지는 부부싸움 + 絶世美女 : 절에 세들어 사는 미친 여자 + 苦盡甘來 :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이 온다 + 針小棒大 : 잠자리에선 봉(?)이 대접받는다 + 死刑宣告 : 사정과 형편에 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 坐不安席 : 좌우지간에 불고기는 안심을 석쇠에 구어야 제맛. + 群鷄一鶴 : 군대에서는 계급이 일단 학력보다 우선. + 朋友有信 : 붕어는 우측에, 유과는 제상에 놓을 것(제사상 차릴 때) + 甲申政變 : 갑자기 신 것을 먹으면 정말로 변이 나온다 + 五里霧中 : 오리가 무밭에 들면 중심을 잃는다 |
요즘 중노년의 어머니들 사이에서는 이런 '재치문답'이 오간다.
아들을 장가보내면 남이 되고 만다는 허무함을 표현한 유머 시리즈다.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이런 문답도 있다.
"잘 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장모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하나 더 있다.
"아들은?" "큰 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딸은?" "예쁜 도둑"
어머니들은 이런 우스개를 하면서 깔깔 웃는다. 그리고 자신이 당했던 섭섭한 일들은 덮어둔 채 주변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기시작한다.
"딸은 뭐 다른 줄 아세요? 직접 부모를 안 모시니까 덜 부딪치는 거지, 못된 딸들도 많아요. 우리 친척 중 한 분은 딸에게 재산을 줬다가 재판까지 해서 되찾았다니까요. 효성이 극진하던 딸과 사위가 돈을 받은 후 차츰 달라져서 불효막심해졌다는 거예요. 배신감이 얼마나 심했으면 소송을 했겠어요."
"자식에게 재산을 미리 주면 안된다는 것이 노인의 수칙 1조인데 왜 그런 짓을 했을까. 재산을 미리 주는 것은 부모를 위해서나 자식을 위해서나 좋은 일이 아니예요. 자식들은 제가 번 돈으로 사는 게 원칙이고, 부모 입장에서는 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노년에 무슨 병에 걸려 오래 앓을지 모르는데, 집 한 채라도 지니고 있어야 안심하죠. 치료비, 생활비 달라고 자식들에게 손 벌리다가는 섭섭한 일 안당할 수가 없죠."
"제 친구 부부는 아들의 연봉이 어마어마하다는 소리를 다른 사람에게서 듣고 기쁘면서도 섭섭하더래요. 그래서 명절에 만났을 때 '너 연봉이 대단하다며?' 하고 물었대요. 아들 며느리는 아무 대답이 없더니 얼마 후 좋은 식당에 초대해서 저녁을 잘 사더래요.
연봉은 끝내 모른 채 밥만 얻어먹었대요."
"반대로 돈 있는 부모 중에는 유산을 미끼로 못된 황제같이 구는 사람도 많죠. 자식들 위에 군림하면서 효도 경쟁을 시키고, 아들에게 줄 듯 딸에게 줄 듯 변덕을 부리고, 그러다 부모 자식간의 정마저 다 잃는 사람이 있어요. 자식들은 부모가 가진 재산 때문에 꾹 참지만 속으로는 혐오감이 북받치겠죠."
"돈이 많지 않은 부모도 나름대로 머리를 쓴대요. 한 아버지는 자식들 앞으로 통장을 만들어 놓고 가끔 내보이곤 했는데, 돌아가신 후에 보니 전 재산을 가장 착한 자식에게 남겼고, 다른 자식들 통장에는 과자값 정도만 들어 있더래요."
"맞벌이하는 아들 내외와 살면서 손자들을 키워주던 할머니가 어느날 다른 일을 하는 사이에 어린 손자가 다쳤대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온 며느리가 폭언을 퍼붓는데 놀란 할머니가 아들에게 그 사실을 말했더니 당연하다는 식이더래요. 충격을 받은 할머니는 곰곰 생각하다가 자기 명의로 돼 있는 아파트를 몰래 팔아서 종적을 감췄다는군요."
"통쾌하다. 졸지에 집을 잃은 아들 내외가 얼마나 황당했을까.
남편이 먼저 가면 남은 재산은 반드시 부인 명의로 해야 한다니까."
자식들이여, 부모에게 지갑을 열어라
이런 저런 이야기들 중엔 그저 우스개도 있고 가슴아픈 실화도 있다. 아들 며느리의 폭언에 충격을 받고 집을 팔아서 종적을 감췄다는 할머니의 이야기는 오래 기억에 남는다. 옛날 같으면 어려웠을 그런 결단을 할만큼 요즘 노인들이 똑똑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기도 한다.
이처럼 섬뜩한 이야기는 극히 드문 사건일 뿐이다. 그러나 애지중지 키운 아들이 장가간 후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가 된다는 어머니들의 한탄은 일반적인 이야기다. 어머니들의 섭섭함이 비처럼 대지를 적시고 있다.
효도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지갑을 여는 것이다. 가난하든 부자이든 부모에게 드리는 돈은 마음을 담아 묵직해야 한다.
정해년 새 해엔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들이 지갑을 열 때다.
= 장명수 칼럼 '아들의 지갑'에서 =
혀 짧은 아이!!!
그 아이 집에 불이 난거얌~~ 그래서 119에 전화 했데
아이; 아더띠 우디딥에 부났떠여
소방관은 혀 짧은 아이가 말하는게 넘~ 웃겨서
소방관; (너무 웃겨서) 꼬마야 뭐라구 5번만 말해볼래?
아이; 아더띠 우디딥에 부났떠여.....
아이; 아더띠 우디딥에 부났떠여.....
아이; 아더띠 우디딥에 부났떠여......
아이; 아더띠 우디딥에 부났떠여......
아이; 아더띠 우디딥에 부났떠여........
꼬마는 힘들게 말을 했데. ^^근데, 소방관은 너무 잼~있어서 ........
소방관; 꼬마야 딱~ 한번만 더 말해 볼래?
그러자 꼬마가 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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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띠빠때꺄 우디딥 다땄떠.....오디마 띠빠때꺄!
ㅇ ㅑ아!!~우린 암것두 아녀!!~
맹구의 받아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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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우디" 로 '긴급' 출장을 가게됐다.
귀족용 여객기를 사정사정해서 타고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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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이 잘못 됐는지-
배가 아파와 남자 화장실로 배를 움켜잡고
가봤더니 줄이 길게 서 있었다.
너무 급해 "스튜디어스" 에게 통사정--
" 여자 화장실은 비었는데 잠시-OK ?
아님-나 여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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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어스" 놀라 여자화장실 열어주며 당부 하는 말..
"벽에 4개 버튼이 있는데 "네번째"는 절대 누르지 말라"
남자.. 들어가 소기의목적을 이룬뒤 느긋해진 맘에
"내가 언제 또 여길 들어 와 보겠어.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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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부터 벽단추를 차례로 눌러본다.-
첫번째- 물이 칙- 나와 세정을 해주고
두번째- 더운김이 나와 말려주고
세번째- 끝내주는 향의 향수가 칙-칙-칙-
남자 신이나서--
"와아,기가 막힌걸. 네번짼 누르지 말라구?
분명 더 신기한것이 ? 지네들만 좋을려구?"
남자, 네번째 단추를 누르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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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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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어스" 황급히 문을 열면서
" 너 4 번 눌렀지?
말을 들었어야지- 쌤통이다,쌤통."
(물론 사우디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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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번의 비밀- "네번째"를 누르면 찝게가 나와 생리대를 "꽉"- 찝어 처리 해 주는 기능 )
아, 그 아찌 어찌 되었나 몰러~~
고러게, 여자들 말은 들으셔야 돼용~~
ㅋㅋㅋ....웃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