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인생상담 외!

호천 2007. 3. 16. 15:01

인생상담 Q&A!

 

 


 
Q : 안녕하세요? 저는 26세의 백수건달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점을 봤더니 용하다는 점장이가 커다란 돈뭉치가
정면으로 달려들 운세라고 합니다.
복권을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경마장을 가는게 좋을까요?


A : 길을 건널 때 현금수송차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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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5년동안 사귀던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집앞까지 찾아가도 만나주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편지를 쓰기 시작햇습니다.
오늘로 편지를 쓴지 200일이 되는 날입니다.
그녀에게는 아무런 연락이 없군요. 정말 끝난 걸까요?


A : 집배원과 눈이 맞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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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안녕하세요? 울산에 살고 있는 55세의 홀아비입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어서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자가 직장을 묻길래, 직장이 변변치 않은 관계로
'울산시장' 이라고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해버렸습니다.
거짓말이 탄로나면 제 인생은 끝장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솔직히 털어놔야 할까요?


A : 차를 한대 사서 '울산시장'이라고 씌여진 임시번호판을 달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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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사랑에 빠져있는 28세의 남성입니다.
전 이번에 명문대학을 우수히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하게 되었습
니다. 게다가 용모도 준수해서 많은 여성들이 따르지요.
문제는 제 아버지가 우리나라 10대 재벌이라는 점입니다.
전 애인에게 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부담을 주기가 싫어서였습니다.
그런데 자꾸 그녀가 물어보니 대답을 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이 사실을 알면 그녀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두렵습니다.


A : 새엄마를 맞이하게 되실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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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안녕하세요? 저는 언어를 연구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요즘들어 저에게 한가지 의문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랑에 눈 멀다'라는 표현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도처에서
쓰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하면 눈이 먼다는 표현 ... 왜 그런 말이 나오게 됐을까요?
궁급합니다. 알려주세요.


A : 사랑을 하게 되면 낮에도 더듬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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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산골에서 의원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에 취해서 이곳에 정착한지 어언 10년째입니다.
그런데 환경이 좋으니 손님이 별로 없습니다. 손님이라봤자 가끔 뱀에게
물려서 오는 사람 정도라 병원 운영이 어렵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까요?


A : 뱀을 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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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안녕하세요, 아저씨? 저는 샛별 초등학교 5학년 2반 32번 맹짱구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숙제로 극지방에 사는 동물 5개를 써오라고 내주셨는데, 저는
북극곰하고 펭귄 밖에 몰라요.
나머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안나요.
어떻게 써서 가야되나요?


A : 북극곰 3마리, 펭귄 2마리라고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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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안뇽하시니까? 처는 일본에서 유학을 온 유학생이무니다.
어체 수업을 듣는데 교수님케서 'How many brothers do you have?'
라고 물어보셨스무네다.
크래소, '아이 해브 투 브라자'라고 대답했더니 모두들 웃는 커시었
씁니다.
어디가 틀려서 웃는 커실까요?


A : 아이 해브 투 브라자'스' 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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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안녕하십니까? 저는 성실하고 정직한 35세의 남자입니다.
저는 5년간 술을 한모금도 입에 담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담배도 한모
금도 피우지 않았습니다. 매일매일 일찍 일어나 규칙적으로 열심히 일하
고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듭니다. 부적절한 여성관계도 없었습니다.
저같이 생활하는 사람이 많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도데체가 사람들이 저를 알아주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미래가
없다고둘 말합니다.괴롭습니다.
제가 무슨 문제가 있길래 무시당하는 것일까요?


A : 감옥이라는 곳이 원래 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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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안녕하세요, 카운셀러님. 전 종교에 관심이 많은 청년입니다.
요즘들어 전 신이 남자와 여자를 구분한 이유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심나는 부분이 있더군요.
신은 전능하다면서 왜 아담이 자고 있는 사이에 아담의 늑골을 훔쳐
이브를 만들었늘까요?
신이라면 굳이 몰래 훔칠 필요가 있었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A : 훔친 물건에는 대수로운 것이 없다는 교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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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안녕하십니까? 저는 가족의 건강을 중요시하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저는 몇일 전 C사에서 신제품으로 나온 '소엉덩이살 통조림'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식품으로 좋다는 선전을 믿고 산 것이었지요.
하지만 집에와서 통조림을 뜯어보니 빈 깡통이었습니다.
소비자 고발센터로 연락하기 전에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A : 그 넓은 엉덩이중에서 하필 구멍부분을 사가실 건 뭡니까?
별미로 생각하시고 요리법을 개발해 보셔요 





 

▣ 자살한 감자...........

어느 날 감자가 자살을 하였다.
이유인 즉슨...
감자가 엄마한데
" 엄마 나 감자 맞아 ? "
이렇게 물었다...
엄마왈 : " 당근이지 "
감자는 실망한 나머지,
할머니에게...

할머니 나 감자 맞아 ?
하고 물었다.
할머니 왈 : " 오~~~이야..."
너무나도 실망한 감자는,
할아버지께...
" 할아버지 나 진짜 감자 맞아 ? " 라고 물었다.
할아버지왈 : " 파~~~~~~~~" 하고 웃으시는 거였다.
순진한 감자는 그길로 자살하고 말았다.



▣ 참새 시리즈......

참새두마리가 전기줄에 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포수가 살금살금 다가와
총을
빵~~~






하고 한방 쏘았습니다.
한 참새가 재수없이 총에 맞아,
눈알이 하나 튀어 나와
땅에 떨어졌습니다.
옆에 있던 참새가 재빨리,
빠진 눈알을 집어다가,
눈알 빠진 참새에게 끼워 주었죠...
그리고,
" 잘 보이니 ? " 하고 물었습니다.
눈알 빠진참새왈 !!!
" 골(骨)안이 훤하게 잘 보인다...ㅎㅎㅎ "
눈알을 꺼꾸로 끼웠데나 뭐라나...

 

 

요즘 아이들의 답!

 

   

 

요즘 학생들은 이렇게 시험문제에 답한답니다.

저도 초등학교 때 시험문제 답이

'나프탈렌'이었는데 저희 반 중 10명이 넘게.

'물먹는 하마'라고 답한 적이 있지만서도...

아래 것들은 좀 더 엽기적인 거 같네요. ㅋ ㅑ ㅋ ㅑ

질문)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의 의미는?

⇒ 답변) "여럿이 힘을 합하면 해내지 못할 일이 없다"

ㅋㅋㅋㅋ 정말 기발합니다. ^-^;;



질문) "삼장법사가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을

만나면서 겪은 모험담을 쓴

책의 이름은 무엇인가?”

⇒ 답변) “날아라 슈퍼보드”

 

한국사람이라면 한번 쯤??

시험문제에 어떤 한일을 3일도 안되어

바꿔버리는 마음을

작< >삼< >라고한다 라는 문제가 났습니다

답은 모두가 아는 작심삼일 이였습니다

그런데 채점을 하던도중

우리 모두는 웃고말았습니다

⇒ 그 아이의 답: 작 <은> 삼 <촌>


   




실업계 고등학교 역사 시간 시험문제..

문제는 정확히 기억에 나지 않지만...

백제시대땐가 일본사신에게 우의를 다지자는

의미에서 일본에 건내준 칼이 있었답니다.

정답은 칠지도..

시험 다음주 정답을 말해주는

역사선생님이 정말 웃으시면서 "야~!

이답 누가 쓴거야.."

⇒ 내 친구가 쓴 답은 " 사시미 "


 



도덕 시험문제

서술형 : 부모님은 우리를 왜 사랑하실까요?

⇒ 엽기답 : 그러게 말입니다

예수가 타인에게 보여준

사랑은 어떤 종류였는가?

정답 : 아가페 적인 사랑, (또는 아가페)

⇒ 엽기답 : 주님만이 아십니다.

우리주위에서 볼수있고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것중 초록색인것을 쓰시오

정답 : 나무. 풀. 식물 등등

⇒ 엽기답 : MSN아저씨


 



ㅋㅋㅋㅋ 대략공감 ^^

전화통화를 할때 상대방을 위해

자제해야할것을 쓰시오

정답 : 버튼을 누르지 않는다,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 등등

⇒ 엽기답 : 콜렉트콜로 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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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의 고민!

 


또래의 친구들은 모두 동생이 있는데
'공주'라 불리는 외동딸 유치원생 꼬마,
얼마 있으면 동생이 생긴다고 연일 자랑이다.



어느날,
유치에서 집에 돌아온 꼬마.
현관문을 열기 무섭게
"엄마,엄마! 내 동생은 어디에 있어?"

엄마는 인자하고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많이 불룩해진 배를 내보이며
"엄마 배에 귀를 귀울여 보렴!"



다음날,
다른 아이들은 잼 있게 놀고 있는데
그 꼬마 혼자만이 한쪽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고개를 떨군채 훌쩍거리고 있었다.

평소와는 다른 꼬마의 모습에
이상한 생각이 든 유치원 선생님,
"무슨 슬픈 일이 있길래
예쁜 우리 공주님이 이렇게 혼자 울고 계실까?"

.
.
.
.
.
.
.
.
.
.
.
.
"선생님!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엄마가 동생을 먹은것 같아요.~흑흑흑"


똑순이!


똑순이 ----------*


똑순이네 반은 미술시간이었다.

"여러분! 미술시간이에요.



오늘은 목장풍경을 한번 그려 보세요!"

"네."

선생님께서 돌아다니시며 아이들 그림을 보셨다.

"잘 그렸어요."

"소가 참 튼튼하군요."

선생님께서는 칭찬을 해주셨다.



그러다 똑순이 자리에 간 선생님.

똑순이의 종이는 백지 그대로 였다.

"똑순아. 넌 어떤 그림을 그린 거니?"

"풀을 뜯는 소의 그림이요."

"풀은 어디 있니?"

"소가 다 먹었어요."

"그럼 소는?"

"선생님도 참 소가 풀을 다 먹었는데 여기 있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교회 ----------*





교회에서...



목사님: 천국에 가고 싶나요!

이라고 하니까...



아이들: 저요! 저요!

그런데 한아이는 손을 들지 않았다.

목사님: 얘, 너는 천국에 가고 싶지 않니?

아이: 네, 엄마가 바로 집으로 오라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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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이야기♤*



◑계단에서 굴렀다.훌훌 털고 일어났다.근데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지.내려가고 있었는지 도통 생각이 안난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빨 닦으려고 화장실에 갔다.근데
  내 칫솔을 도대체가 찾을 수 없다.색깔도 기억이 안난다
  달랑 내 개의 칫솔 중에서  -_-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서다가 잊은 것이 있어서 도로 집에
  갔다.


근데 내가 뭘 가지러 왔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한참을 고민
하고 찾다가 애꿎은 우산 하나를 가져왔다.그날은 하루 종일
햇빚이 쨍쨍했고,그날 저녁 난 학원에서 교재없이 공부를 해야만
했다.   -_-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근데 내가 누구한테 전화를 걸었는지
  기억이 안난다.미치겠다.

"여보세여?"

"네,거기 누구네에여?"

"어디 거셨는데?{어머,이런 개뼉다구 같은 게 다 있냐?}"

"글쎄여."

"-_-;;;;;;;"

담날,학교가니깐 한 친구.

"너 어제 우리집에 전화했었지?"

"{뜨금}아,아니~{그게 너네 집이었냐?}"

"웃기고 있네.남의 집에 전화해서 누구네 집이냐구
묻는 애가 너 말고 더 있냐?"  -_-;


◑대학교 1학년 때 시험을 쳤다.내가 생각해도 너무
  완벽하게 친 것 같았다.공부를 열씨미 했으미.-_-

며칠 후 교수님의 외침.

"시험칠 때 학번란에 30835라고 쓴 놈 나와!!"

그렇다 나 고3때 3학년 8반 35번이었다 .-_-;


◐자장면 먹을 때 다 먹고 나면 자장면 그릇 위에
  한입만 베어 먹는 단무지가 7,8개는 있다{이해 안 되면 통과,
  공감하시는 분덜 있을 것임}.


◑학교 가려고 나서다가,몇 번 집에 되돌아왔다.이유는......-_-

"엄마, 내 시계."

"엄마,지갑."

엄마,핸드폰."

"으휴,이번엔 또 뭐야 이뇬아~~~~~~~~~~~"

"오,오늘 토요일이지?나 오늘 학교 안가는 날인데."

콰당! *^-----------------^* (^&^)후훗 ~



 


일곱번 졸도한 사나이

뉴욕에 사는 한 사나이가 이른 아침에 회사로 출근했다.
그가 다니는 회사는 고층빌딩의 77층에 사무실이 있었다.
그는 로비 1층에서 엘리베이트를 타기 위해 다가갔다.

**두번째줄은 마우스로 긁어 주세욥!**

1. 첫번째 졸도

엘리베이트앞에 도착한 그는 그자리서 졸도하고 말았다.

엘리베이트문에 "고장! 수리중!" 싸인이 붙어 있었던 것이다.


2. 두번째 졸도

77층을 허겁지겁 걸어 올라간 그는 사무실앞에서 두번째 졸도를 하고 말았다.

깜빡하고 사무실 열쇠를 집에 그냥 놓고 왔던 것이다.


3. 세번째 졸도

77층을 걸어 내려간 그는 1층에서 다시 졸도하고 말았다.

엘리베이트가 수리를 마치고 정상작동되고 있었던 것이다.


4. 네번째 졸도

서둘러 집으로 달려간 그는 집앞에서 또 졸도하고야 말았다.

사무실 열쇠를 뒷호주머니에 넣어 두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5. 다섯번째 졸도

다시 돌아온 그는 엘리베이트앞에서 다시 졸도하고 말았다.

정전으로 불이 나가 엘리베이트가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이었다.


6. 여섯번째 졸도

77층을 열심히 걸어 올라간 그는 사무실앞에서 또 졸도하고 말았다.

이미 퇴근시간이 지나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이었다.


7. 일곱번째 졸도

다음날 다시 출근한 그는 엘리베이트앞에서 다시 졸도하고 말았다.

그는 이제 습관이 되어 엘리베이트만 보면 졸도하게 되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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