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얼굴이 보고 싶다! 너의 얼굴이 보고 싶다 / 용혜원 친구야 너의 얼굴이 보고 싶다 티 없이 맑은 웃음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너에게 묘한 힘이 있구나 너 만나 이야기하면 힘이 나고 기뻐하게 된다 우리 사랑하면 안될까 우리 함께하면 안될까 말하면 너의 웃음소리는 세상이 넓은 줄 모르고 퍼져 나갔다.. 좋은 시 2008.06.14
깊고 참된 사랑! 깊고 참된 사랑은 깊고 참된 사랑은 조용하고 말이 없는 가운데 나오나니 아무도 모르게 먼저 입을 닫는 법부터 배우라. 말없이 한 발자국씩. 그가 혹시 오해를 품고 있더라도 굳이 변명하지 마라. 그가 당신을 멀리할수록 차라리 묵묵히 받아들이라. 마음 밑바닥에 스며드는 괴로움은 진실로 그를 사.. 좋은 시 200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