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젊은 경호관이 드리는 말씀...

호천 2025. 1. 12. 11:15

아래 '젊은 경호관이 드리는 말씀'에 새삼 울분이 생기고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이 시국이 계엄령 때문이라고 하나 더 깊이 들어가면 '雜犯' 하나때문에 온갖 게 엉클어진 이 나라의 상황 아닙니까?
그 잡범을 ;
ㆍ홍준표는 막 살아온 자라고 했고
ㆍ진중권은 공직자체를 맡으면 안 될 사람이라고 했고
ㆍ윤희숙은 계엄보다 더한 것도 할 자라고 했고
ㆍ누구는 人性이 안 된자라고 했고,
ㆍ정신과의사인 어느 유명 정치인의 아내는  싸이코패스라고 했고
                 :

<젊은 경호관이 드리는  말씀>
공수처검사님 및 수사관 여러분, 그리고 경찰 여러분,
경호처 젊은직원으로 한 말씀드립니다.

국민절반이 의문을 품는 무리한 영장발부와 집행을
실행하시는이유가 뭡니까
책임자이신 부장검사님,
정녕 마음속에 1프로라도 애매함과 부끄러움이 없으십니까.
정말 100프로 합법하고, 정당하고,국민통합적인 판단이라 자부하십니까

공수처라는 조직의 운명과 성과에대한 욕심으로
무리하게 관할의 논란이 있는 유리한 곳에서 영장을 발부받고, 집행하여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영웅이 되고싶으신 건 아닙니까

우리 경호관들은 맡은바 소임을 다할뿐입니다
탄핵심판중에도 현 대통령은 경호의 대상입니다
더군다나 흠결과 논란이 있는 영장의 집행을 위해, 한 국가기관에게 직무유기를 강요할 수 있습니까?
왜 우리를 범죄자로 유도합니까!
왜 우리가 공수처와 공조본의 먹잇감이 되어야합니까!
왜 우리를 진압의 대상으로
만들고 여론을 호도합니까!
이게 민주주의입니까?
국가권력기관 하나가 살자고
일부여론을 방패삼아 소수와 약자를 짓밟으며 온갖 정의로운 척은
다 하고있습니까

국민들이 보고있습니다.
정당하게 발부받은 영장이라며 대충 얼버무리지 마십쇼
100프로 정당하게 준비해서
집행하십쇼

역사와 국민이 심판할 것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주어진 소임을 다할것입니다

우리 경호관들은 모두가 처장이고, 차장입니다. 모두가 리더입니다
지휘부를 무너뜨린다고 무너지지않습니다



대통령실 요청사항입니다. 1명이라도 더 볼수 있도록 널리 펴트려주세요.
우리는 지인 10명이상 퍼트려 주세요.!!
https://youtu.be/qCHY4XGNhZ0?si=X0opjKYgqrl5dAEj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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