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무안국제공항...

호천 2025. 1. 3. 10:42

["철새를 학살한 공항, 무안국제공항은 '죽음의 공장'이었다!"]

무안국제공항, 시작부터 '재앙의 설계도'였다

조류 서식지 한가운데 건설된 무안국제공항은 그 탄생 순간부터 자연과 인간을 모두 위협하는 '재앙의 설계도'에 불과했다.

전문가들은 서해안 조류 이동 경로와 철새 서식지라는 점을 들어 항공기와 조류 충돌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경고했지만, 민주당과 지역 정치인들은 이를 외면했다.

결과는? 예견된 대참사였다.

민주당의 표심 정치가 부른 비극: 179명의 희생

2024년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로 179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참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닌, 민주당과 호남 정치인들의 표심 공략이 만들어낸 인재였다.

조류 충돌 위험과 공항 주변의 시설 관리 부실은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됐지만, 문제는 그 이상이었다.

이는 정치적 욕심과 무리한 선심 정책의 결과물이었다.

정치적 욕망이 부른 '학살 공항'

민주당과 지역 정치인들은 지역민의 표심을 사로잡기 위해 '경제적 타당성'은 물론 '안전성'마저 무시한 채 무안국제공항을 강행했다.

그 결과는 적자의 늪과 생명을 앗아가는 참사였다. 경제적 타당성도, 운영 효율성도 없었던 공항이 결국 대한민국 항공 역사상 최악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폐쇄하지 않으면 또 다른 참사가 온다"

무안국제공항은 더 이상 운영되어서는 안 된다.

이는 단순한 지역 개발의 실패를 넘어선 국가적 재앙이며, 즉각 폐쇄와 관련자들의 법적 처벌이 필요하다.

공항 건설과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부실은 단순한 관리 실패를 넘어 정치적 무책임의 상징으로 기억될 것이다.

민주당의 몰락, 이번 참사로 시작되나?

이번 사고는 단순한 지역 공항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민주당의 정치적 실책과 지역 개발 정책의 실패를 드러낸 사건으로, 앞으로의 정치 지형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국민의 생명보다 표심을 중시했던 정치인들은 이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민주당의 몰락은 무안국제공항에서 시작될지 모른다.

국민의 분노가 던지는 질문

179명의 생명을 희생시키고도, 여전히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면, 대한민국의 정의는 어디에 있는가?

이 참사는 정치적 탐욕과 무책임이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되는지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으로 남을 것이다.

국민들은 묻고 있다:
"다음 희생자는 누구입니까?"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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