精神들 좀 차리고..

🗽🚨제발 精神들 좀 차리고 살자.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일부 사람들이 지난 날
그가 요구했던 防衛費 문제를 거들먹거리면서 욕들을 하기에 몇자 쓴다.

우선 이해를 돕기 위하여 누구나 다 아는 이춘근 박사가 스카이 데일리에 寄稿한 글
한 토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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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防衛費
요구를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방위비가 아니라
"駐韓美軍 駐屯 費用 分擔金" 이 맞는 말이다.
미국측 計算에 의하면 주한미군 주둔 비용은 대략 年35억달러이며 2023년 한국은 10억달러 정도를 분담했다.

2023년 한국은 1,128억 달러(147兆원)의 油類를 수입했다.
트럼프 1기 평균 國際油價가 바이든 재임기간보다 34% 저렴했으니 이를 미래에 대입하면 우리는 앞으로 년383억5,200만 달러(약 50조원)씩 油價를 절감할 수 있다.
트럼프가 막말식으로 요구한 돈 100억달러 를 다준다 해도 283.5억 달러(약 37조원)가
남는 장사가 되겠다.
우리가 100억달러 낼수도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분담금을 다 낸다 하더라도 주한미군 주둔 비용 총액이 35억달러 정도니까.
미국측은 折半을 우리가 내길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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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從北들이야 미국을 싫어하니까 응당 트럼프를
헐뜯을 것이지만 그러나 保守右派라는 사람들이야 정상적인 생각을 좀 해야
하지 않겠는가?

미군주둔비용 연간 35억달러 중이서 한국이 내는 몫은 30%도 안되는 10억달러 정도를 부담하는데 지금까지 70년 넘게 그 돈 때문에 손해를 본적이 있는가?

休戰중인 나라가 美軍이 지켜준 德分에 마음놓고 돈벌어서 세계 10위권에 들고 국민들은 배에 기름이 너무 껴서 걱정할 정도로 富者가 된것을 모르는가?

그마저도 90년대 초 까지는 40년 동안이나 공짜로 미군이 한국을 지켜주었는데 뭔가 생각되는게 정말 없는가?

돈을 내기 싫으면 미군 내보내라.
그리고 "國防에서 自衛"를 한다고 우쭐거리다가 국민의 30%가 굶어죽은 북한처럼 한번 살아 봐야 美軍 고마운 줄을 알텐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 數百億달러가 넘는 돈과 食糧과 原油와 온갖 資財들과 軍事秘密까지 북한에 넘겨줄 때에는 찍소리도 못하던 자들이 자기들을 代身해서 지켜주는 미군 주둔 비용 몇푼 올리는 것이 그리도 배가 아픈 이유가 뭔가?

어떤 자들은 미군이 중국을 牽制하기 위해서 한국에 있기 때문에 방위비를 더안내도 된다고 하는데 정말 답답한 人間들이다.

그런자 들에게 물으니 답을 해보라.
6.25때에 중공군에게 당한 피의 敎訓은 잊었는가?

그리고 미군이 나가면 분명히 중국은 한국을 자기 맘대로 하려고 들것이다.
그런데 자기 나라 대통령이 중국 가서 혼밥 푸待接 받고
수행기자가 매를 맞아도 찍소리도 못하는 당신들이 과연 혼자서 중국을 상대할 자신이 있는가?

그리고 정말 恩惠를 모르는 자들이다.
미국 청년들의 피와 목숨으로 한국을 지켜주었고 배불리 먹고 잘살도록 지켜 주었는데 이제와서 그 은혜는 모르고 방위비 몇푼 올리란다고 非難
하는자들이 과연 人間인가?

戰爭끝나고 미국이 보내준 支援物資를 먹으며 자란者들이 이제와서 잘 살만 하니까 배째라는 式이다.
제가 잘나서 이만큼 컸다고 부모를 내쫓는 부랑자와 한국의 일부 인간들이 조금
이라도 다른것이 무엇인가?

나는 북한에서 주한미군 때문에 남조선을 깔고 앉지 못한다며 그리도 미워하던 김일성 家門을 2대까지 겪어본 사람이기에 당당하게 이런 욕을 한다.

제발 정신들 좀 차리고 살라!!!🙏

2024.11.17. 김 태 산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