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흘러내리는 그리움!

호천 2008. 10. 8. 16:18


        흘러내리는 그리움 / Madam 당신을 향한 나의 그리움 장대비 되어 어깨 타고 흘러내립니다. 숨 막힐듯한 긴긴 여름날을 어이어이 보냈는지 당신 알 수 있을까요? 푸르디푸른 잎 낙엽 되어 우리 인연 스칠 때 그리운 당신 모습 다시 볼 수 있으려나 여름비 장대비 되어 가슴으로 흐르니 내 그리움도 덩달아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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