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찻잔속에 그리움 ♡
열린마음이 / 박순영
죽도록 나를 사랑하자고
아니 살만큼 사랑하자고
흐르는 강물에 나를 기댄다
햇살이 깊숙이 꽂혀 있는
창가를 바라보며
그리움 주렁주렁 매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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