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마지막 男子!

호천 2008. 6. 14. 14:14

많은 사람들이랑 같이 있어도 니 옆에만 서 있을께. 난 니 여자이니까. 아무 남자 앞에서 술 안 먹을께. 니가 싫어하니까. 가끔씩은 조금만 튕길께. 내가 너무 끌려가면 니가 빨리 질려버릴테니까. 그래두 널 힘들게는 안할께. 힘든거 나도 해봤으니까. 널 믿고 따를께. 사랑한다면 서로 믿어야 하니까. 니가 다른 여자 못 만나게 할께. 넌 내 남자이니까.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께. 내가 널 마니 좋아하니까. 널 보내주지 않을께. 니가 가지 않을거라는 걸 아니까. 내가 더 잘 할께. 너도 내게 잘한다 했으니까. 널 지금보다 더 많이 좋아할께. 니가 마지막 사랑일지 모르니까. 글쓴이: Unknown

♬ 안개낀 카렐리아 / Nostalg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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