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호 어디로 가나!
대한민국호 어디로 가나!
현재의 우리 나라의 상황은 완전히 무정부상태다. 한덕수 권한대행마저 12월 27일 탄핵이 통과됨으로써 최상목 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행이 되었다.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이런 나라가 세상 천지에 어디에 존재하는가? 시사평론가라는 것들은 대통령 권한대행은 고건, 황교안에 이어 3번째라고 떠들어대며 그들의 무지를 자랑하고 있다. 우리 역사 76년사에 대통령 권한대행은 1960년 허정 외무장관, 1962년 박정희 재건최고회의의장, 1979년 최규하 국무총리, 1980년 박충훈 국무총리서리에 이어 8번째이다. 그 중 제일 미미했던 것이 박충훈 대행의 16일 짜리보다 더욱 짧게 한덕수 대행의 13일째다. 그러나 한총리의 역할은 역사적으로 크게 평가받을 것이다.
오로지 파렴치한 잡범 이재명이 사실상 참주처럼 행세하며, 탄핵에 중독된 종북당을 이끌고 최상목도 말 안들으면 탄핵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벌써 30명 째다. 연쇄 강간살인범의 흉내를 내는 이적단체를 어리석은 어린 여자들과 철부지 백성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방장관, 행안장관이 부재하고, 육군참모총장, 수방사령관, 방첩사령관, 특전사령관, 정보사령관이 구속되었고, 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도 하급자들에 의해 구속되었다. 이재명 일당은 틈만 나면 윤석열 정부를 ‘검찰독재정부’라 부르며 검수완박을 하고 공수처란 허수아비를 만들어내더니, 이제 식물정부가 되자, 돌연 검찰, 경찰, 공수처가 서로 경쟁이나 하듯 이재명에게 충성을 보이며 자신이 모시던 상관을 향해 난도질을 하는 망난이로 둔갑하였다. 우리 식민지 치하에서 그렇게도 비하했던 일제의 ‘조센징 곤조’를 전세계에 유감없이 보이고 있다. 심우정 검찰총장, 우종수 경찰 수사본부장, 오동운 공수처장은 사건을 종결한 후 깨끗이 사퇴하기 바란다. 옛날 동양의 예법으로는 이들이 자결해야 마땅한 것이다.
윤석열이 내란수괴라면, 백번을 양보해서 사법처리한다고 하자. 그럼 여적죄를 저지른 자들은 왜 손도 대지 못하고 미적거리나? 김대중, 노무현 등은 고인이라고 치고 그들의 부정축재마저 은폐하고, 조국의 재판은 5년이나 끌고 또 유죄가 나도 구속하지 않고 양아치 잡범같은 국회의원을 10여명이나 양산시키고, 윤미향과 최강욱은 4년의 임기를 다 채우고 유죄판결, 황운하는 아직도 의원신분에다 이재명은 야당대표라고 구속시키지 없다면서, 현직 대통령을 구속시킨다고 안달이다.
문재인의 여적 이적죄와 이재명의 여적 이적 횡령잡범부터 추상같이 처리하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지금의 국회는 국익을 저해하는 반국가단체임으로 즉각 해산시키는 것이 마땅하다. 마침 무안공항에서 대규모 항공참사가 터졌다. 무정부 상태가 초래한 비극이다. 세월호나 이태원 사고처럼 처리한다면 현재의 정권을 좌우하는 이재명, 우원식, 박찬대가 책임지고 석고대죄하며 수습해야 할 것이다.
마침 김정은이 우크라이나에 참전해서 고전 중이라서 망정이지 남침이라도 한다면 제2의 6‘25와 제2의 베트남 사태가 일어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