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山鳴動鼠一匹..
泰山鳴動鼠一匹
(태산명동서일필)
태산이 떠나갈 듯
난리치더니
쥐새끼 한마리가
튀어나왔다는 말이다.
그분, 그분하고
난리치더니
그분은 겨우
쥐새끼였다.
이재명을
동물로 말하면
쥐새끼다.
앞으로 보나
뒤로보나
노는 꼴을 보나
이넘은 쥐새끼다.
쥐새끼가 할줄
아는 건
도둑질하고
훔처먹는 거다.
도둑질 한 것을
쌓아놓은 곳이
천화동인 1호이고
정진상은 그것을
저수지라 불렀다.
위례신도시에서
재미보고
대장동에서 크게
해먹을 때,
대장동 일당들은
형님, 동생하며
참 좋았었다.
대장동이
천문학적인 이득을
특정 민간업체로
몰아주는
특혜사업으로
수사가 들어가자
주범 이재명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대통령이 되는
것이었다.
대통령이 되어서
그동안 해먹었던
모든 사업과
비리를 덮고
김포공항과
안양 탄약창을
옮겨 더 크게
해먹으려 했다.
자격도 안 되는
쥐새끼가
무슨 대통령!
대통령 떨어졌으면
혼자 죽으면
깨끗한 것을
혼자 살겠다고
성남 지역구도
버리고
인천으로 도망가고
또 당 대표까지 됐다.
하는 짓이 딱 쥐새끼다.
그 사이 이재명을
위해 일했던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유한기가
자살해 죽자
모르는 사람이라며
그 밤에 산타 복장하고
춤추며 놀았다.
이를 본 유동규가
눈이 홱 돌았다.
의리는 무슨 개뿔 !
모든 사실을
토하기로 작심하고
불어대기 시작했다.
어제 대장동 사업의
핵심이고
사업전문가인
남욱이 법정에서
증언했다.
"천화동인은
이재명의 것이고,
지난해는
선거도 있었고
겁도 많아
솔직히 말 못했다"
그분의 것은
곧 쥐새끼의 것이다.
옛날 어려서 쥐틀로 쥐새끼를 잡았다.
쥐틀 속의 쥐새끼는
살아보겠다고
틀 안에서 요동치고
발악했다.
쥐새끼는
잡는 건 쉬우나
죽이는 게
더 어려웠다.
너무 더럽기
때문이었다.
이제 어떻게
죽이는가만 남아있다.
모든 것은 업보다.
ㅡ 方山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