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김진홍 목사 특별시국문!

호천 2022. 1. 26. 21:59

♥김진홍 목사 특별시국문♥

◼한국이 처한 실상(實相)을 정확 냉철하게 분석한 명문입니다◼

★보수, 진보, 좌우를 떠나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면,
이 나라에 살고프면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시국을 잘 정리한 글입니다.
조국을 사랑한다면 좌우 이념(理念)을 초월해서 생각해 보십시요.
.......

★지금 대한민국은 제3세계 후진국들 중,
유일하게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여 경제대국이 되고 민주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발전은 여기가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
그 이유와 원인을 알아보자.

◆1. 내부 분열

★무릇 역사는 부침(浮沈)이다.
★강국(强國) 로마도 망했고, 몽골제국도 사라졌다.
★거대한 중국은 제국의 흥망사(興亡史)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발전의 피로가 너무 빠르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

★흘러내리는 술에, 나라는 취해 비틀거린다.
★내부 모순으로 나라는 左右 종횡(從橫)으로 갈라지고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지만, 스스로 망하는 자는 버린다.

◆2. 근로의욕의 상실(喪失)

★성경에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고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

★일 하지 않는 자에게 마구 퍼주고 있다.
★북한에 퍼주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되면 일하는 자만 바보가 된다.

★국민은 감나무 아래 누어서 입만 벌리고 있으면 된다.
★이것을 고상한 말로 "무상복지" 라고 한다.

◆3. 이념(理念)의 혼란

★이념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이상(理想)을 실현하려는 생각과 사상이다.

★공산주의도 지상낙원을 꿈꾸며 가꾼 이념이다.
★그러나 그것은 70년의 역사적 실험으로 확실하게 실패했다.

★지금 유일하게 남은 공산국가가 하나 있다. 북한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북한은 많이 변질된 공산국가다.

★그들은 피폐했던 과거 조선말(朝鮮末)의 왕조(王朝)국가로 완벽하게 회귀하고 있다.
★그들의 왕조는 이미 3대(代) 세습하여 틀을 완성했다.

★백성은 섬김이 아니고 착취의 대상으로 전락했다.
★전혀 돌보지 않은 산하(山河)는 거의 사막으로 변했다.

★백성은 상시(常時)적으로 굶어서 난장이로 DNA가 변했다.
★이것이 그들이 꿈꾸었던 지상낙원의 현주소이다.

★그들은 다 포기하고 핵무기 하나에 집중(集中)하여 승부를 걸고 있다.

★그것은 "위협용(危脅用)"과 "자폭용(自爆用)"이다.
★위협으로 실리(實利)를 취하되
"안 되면 너 죽고 나 죽자는 벼랑 끝 전술"인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을 편드는 우리 종북(從北)세력이다.
★이것이 바로 북한이 믿는 도끼이다.
★이들이 있는 한 북한은 변하지 않는다.

◆4. 무너지는 성이론(性倫理)

★망하는 나라의 말기(末期) 증상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성문란(性紊亂)이다.
긴 얘기가 필요치 않다.

★이것은 다 알면서 모르는 척들 하며,
자신은 아니라고 손사래를 친다.

★요즘 동성애(同性愛)가 화두(話頭)다.
그것을 법으로 자유화(自由化) 하잔다.

★나는 묻는다.
★왜 하나님은 사람을 男女로 구분 창조하셨을까?

★또 묻는다.
★그러면 종족보존은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이것에 해답이 없다면 그것은 인류의 자멸로 이어진다.

◆5. 부정부패

★이것은 기회(機會)를 선점(先占)하려는 노력이다.

★또는 노력을 하지 않고 과실(果實)만을 따 먹으려는 공짜심리 이기도 하다.

★이것에 물들면 아무도 일을 힘들여 하지 않는다.

★그곳에는 불법(不法)과 편법(便法)만이 대접을 받는다.

★그곳에서 준법(遵法)은 비웃음의 대상으로 전락한다.

★그러니까 정상인과 비(非) 정상인의 위치가 바뀐다.

★나라가 망하는 조건에 이것도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이다.

◆6. 국민건강

★우리는 반(半)세기 전(前)만 해도 배가 고팠다.
★배가 나오면 양반이고 풍채가 좋다고 부러워했다

★지금은 전 국민 비만화(肥滿化)가 진행 중이다.

★그 무서웠던 세균성 질환은 이미 백신으로 거의 정복했다.
★암(癌)도 조만간에 극복할 날이 가까웠다.
★이제 남은 것은 성인병(成人病) 이고 유전성 질환이다.
★혈압, 당뇨는 현대인의 기본질병이 되었다.

★더 심각한 것은 체력저하이다.
★허우대만 멀쩡했지 알고 보면 속빈 강정이다.

◆7. 인구 감소

★대한민국은 좁은 국토에 인구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급격히 인구가 줄고 있다.
★출산율의 저하와 고령인구의 증가는 세계적이다.

★인구감소에 따른 여러 불리(不利)한 조건들을 얘기한다.
★그런데 문제는 복원력(復原力)이 없다는 것이다.

★자연은 스스로의 치유능력이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인구감소는 그것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이제 가족개념이 바뀌고 있다.
★직계(直系)만 있고 방계(傍系)가 없어진다.
★이모, 삼촌, 조카가 없어진다.
★자녀는 나 홀로 큰다.

★거기에는 배려(配慮)나 협조(協助)라는 개념이 자라지 않는다.
★그것이 사회현상으로 번지면
국가라는 공동체는 골다공병(骨多孔症)이 걸린다.

★그런데 더 고민해야 하는 이유는 해결책이 없다는 것이다.

★애국심만으로 자녀(子女)를 더 낳지 않는다.
★'共同'(공동) 사회가 '空洞'(공동)사회로 변한다.

★이것이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닌 인류(人類)의 문제가 된다면,
인류의 종말은 문앞에 와있는 것이다.

◆8. 민주주의

★우리는 민주주의를 그렇게 알았다.
★공산주의에 맞선 완벽한 민주주의라고,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한다.

★나라가 시도 때도 없이 선거에 몰입한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선거는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었다.

★더 웃기는 것은 "민주화"라는 괴물(怪物)이다.
★이것은 만능(萬能)이 되었다.

★강도(强盜)가 민주화 유공자가 되고,
폭력(暴動)이 민주화운동이 되어,
가담자(加擔者)는 각종 혜택을 누린다.

★배 타고 놀러가다가 사고로 죽은 자들도
유공자(有功者)자격을 달라고 한다.
★광장에 모여 촛불을 들면 그것도 민주화운동이란다.
★이것은 나라의 등골을 빼먹자는
찰나(刹那)적 이기주의(利己主義)의 본질(本質)이다.
★이것을 속된 말로 하면 "먼저 먹는 놈이 임자다"가 된다.

★이런 사회는 짐승들이 사는 "정글사회"인 것이다.
★이곳에서 살려면 인간은 짐승으로 변해야 한다.
★즉 인류사회는 문을 닫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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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얘기는 다른 나라가 아니고,
대한민국이 처(處)한 상황이다.

★여기서 작심(作心)하고 방향전환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국운은 대한제국 같은 멸망의 길로 들어설 것이다.

★분명히 대한민국 국운(國運)은 쇠(衰)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녹은 쇠에서 생기지만 차차 그 쇠를 먹어 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옳지 못하면,
그 마음이 사람을 먹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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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진정(眞情) 사랑한다면
이 글을 읽고 지인에게 보내어,
후손을 위해 國民 계몽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