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그리움!

호천 2008. 11. 17. 15:39

그리움 / 윤보영

 

 

지금 해가 졌어

 

진 게 아니라


오늘 밤에


네 얼굴로 다시 떠오르기 위해

 

내 가슴에 들어왔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