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삼복론(三福論)!

호천 2008. 9. 8. 15:55

삼복론(三福論)

일본 최고 호텔리어(구보야마 데쓰오)는
고다 로한(문학가․사상가, 1867~1947)의 저서
“노력론”에 나오는 유명한 “三福論”을
가슴속에 새기고 실천함으로써
서비스업에서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三福論”의 주요 골자입니다.

1. 석복(惜福) : 복을 아끼는 것
(자신에게 주어진 복을 모두 다 탕진해 버리는 것이 아니라
후세사람들을 위해 남겨 두는 것)

즉, 좁은 안목으로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해 하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라

2. 분복(分福) : 복을 나누는 것
(자신의 복을 독점하지 말고 남에게 나누어 주는 것)

상대방에게 사랑이나 꿈을 나누어줌으로써
자신의 마음이 넉넉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

3. 식복(植福) : 복을 심는 것
(자신이 당장 그 복을 누리지 못한다 해도
후손을 위해 복이 싹틀 수 있는 씨앗을 심어 두라는 것)

눈앞에 보이는 작은 이익보다는 멀리 보고 멀리 생각하라


자료 : F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