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바보 만들기 외!

호천 2008. 5. 22. 17:42

바보 만들기!

 

1탄
 


나 : 벙어리가 슈퍼에 가서 칫솔을 달라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지?


친구 : (막 이닦는척한다)이렇게 하면 되지.


나 : 그러면 장님이 슈퍼에 가서 지팡이를 달라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지?


친구 : (지팡이를 짚는척한다)이렇게 하면되지.


나 : 하하하! 바보야, 장님은 말할수 있어.

 
친구 : 이런

 

2탄

  

나 : 야. 달리기를하는데, 2등을 추월하면 몇등이게?


친구 : 당연히 1등이지!(대부분이 1등이라고말함.)


나 : 실망했다. 2등추월하면 2등이지 1등이냐?

 

     

         

3탄

 

나 : 야,이번엔 잘해봐. (잔뜩 긴장을준다.)


친구 : 알았어. (잔뜩긴장)

 
나 : 달리기를하는데 꼴등을 추월했어! 그럼 몇등이냐?


친구 : 꼴등 다음이자너~(대부분이이렇게말함.)


나 : 미치겠다. 어떻게 꼴등을 추월하냐? 하하하!

훌쩍 

 

 

이렇게 웃어 보면 어떨까요? ^^


월요일 - 월래부터 웃는다.



화요일 - 화딱지가 나도 웃는다.



수요일 - 수수하게 웃는다.



목요일 - 목터져라 웃는다.



금요일 - 금방 웃고 또 웃는다.



토요일 - 토실 토실 웃는다.



일요일 - 일단 웃고 본다.

 

♤ 나는 이렇게 웃는디요  ♤


모든 게시물 11이 보면서 웃어요

누구의 게시물이든 22없이 웃어요

어떤 게시물은 33해서 웃어요

댓글도 44건건 보면서 웃어요

감동이 되면 55하고 감탄도 하고요

재미있는 글은 66번을 보고도 66번을 웃어요

그런 나를 보고 누구는 77 맞게 웃는다고 그래요

그런데 나는 아직은 88하거든요

자꾸자꾸 99하게 묻지 마세요

주머니는 00(빵빵) 하니까요...

약올리는것도 여러질!

 

티코 가격이 얼마냐고요?


어느날 티코탄 아줌마가 달리고 있다가
빨간 신호등이 들어오자
차를 멈추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서 그랜저를 탄 아줌마가 멈춰서서는
잘난체하려고
티코 탄 아줌마한테 껌을 짝짝 씹으며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어~~???"



그러자 티코 탄 아줌마는 별꼴을 다보겠네 하고
쌩까고 계속 달리고 있었다.

 

어느 정도 달리자 빨간불이 들어와 또 멈춰서고 있을 때
그랜저 탄 아줌마가 다시 멈춰서서는 다시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냐니깐.."



티코 탄 아줌마는 다시 쌩까고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또 빨간 불...ㅡㅡ^
티코탄 아줌마가 멈추자
그랜저 타고 온 아줌마가 옆에 멈춰서서 다시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주고 샀냐고 물어봤지~~???"
그러자 티코탄 아주머니 왈~~


*

*

*

*

*

*

*

"야~~이 가시네야, 벤츠 사니까 덤으로 낑가 주더라 ㅡㅡ!!!"

 

 

신 머피의 법칙 !!!

 

1. 치통의 법칙    : 치통은 치과문 닫는
                         토요일 오후부터 시작된다.

2. 라디오의 법칙 :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좋아하는
                         노래의 마지막 부분이 나온다.

3. 미용실의 법칙 : 헤어스타일을 바꾸려고 작정하면
                         사람들이 갑자기 스타일이
                         멋지다고 한다.

4. 전화의 제1법칙: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고,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고,
                          펜과 메모지 둘다 있으면
                          메모할 일이 없다.

5. 전화의 제2법칙: 전화번호를 잘못 눌렀음을 깨닫는
                          순간 상대방이 통화중인 경우는
                          절대 없다.

6. 편지의 법칙    : 기가막힌 문구가 떠오르는 때는
                          꼭 편지를 봉투에 넣고 풀로 붙인
                          직후다.

7. 쇼핑백의 법칙 : 집에 가는 길에 먹으려고 생각한
                         초콜릿은 언제나 쇼핑백의 맨
                         밑바닥에 깔려있다.

8. 버스의 법칙   : 버스 안에서 간만에 좋은 노래가
                         나올라치면 꼭 안내방송이 나온다.
                         또 도로가 꽉 막혀 있을 때면
                         어김없이 트로트가 나온다.

9. 바코드의 법칙 : 사면서 좀 창피하다는 생각이 드는
                         물건일수록 계산대에서 바코드가
                         잘 찍히지 않는다.

10. 인체의 법칙   : 들고있는 물건이 무거울수록 그리고
                         옮겨야 할 거리가 멀수록 코는
                         그만큼 더 가렵다.

11. 수면의 법칙   : 코를 심하게 고는 쪽이 항상 제일
                         먼저 잔다.

 

당신이 판사라면...

 

★당신이 판사라면


한 남자와
그의 젊은 부인이
이혼을 하기위해 법정에 섰다

그러나 아이들의 양육권을 놓고
서로간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부인은 펄쩍 뛰며 재판관에게 호소했다
아이들을 이 세상에 나오게 한 것이




나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들의 양육권도

내가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남자 또한 이에 지지않고
그의 양육권을 양보하지 않으므로
재판관이 그 이유 를 그에게
물었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
그는 천천히 의자에서 일어나 대답했다

존경하는
재판관님!


"내가 동전을
자판기에 넣고 캔이 나왔을 때



그 캔은 저의 소유가 되는
겁니까?
아니면 자판기의 소유가 되는 겁니까?"
  

 

 

주디가 시이퍼렇구마는...!"

 

어느날 서울 남자와 경상도
여자가 미팅을 해서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고, 경상도 여자가 그나마 애교섞인
말투로 말했다 "춥지예..."    "안춥습니다."  
의외의 대답에 경상도 여자는 약간 당황했고,
기가 막혀서 다시 한번 물었다. "마... 춥지예?"
"안춥습니다."  




경상도 여자는 화가 났지만
한 번만 더 말하면 옷이라도 벗어줄지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한 번 물었다.

"참말로
안춥습니꺼?!"  "안.춥.습.니.다..."
남자의 대답에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었던
경상도 여자가 토해내듯 말했다.
* * * * * * * * * 

"지랄한다~, 주디가 시이퍼렇구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