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이웃간 외!

호천 2007. 3. 16. 16:02

이웃간인데.....

 

똘이가 소에 꼴을 먹이러 뒷동산에 올라갔다

소에게 풀을뜯게 해놓고 한숨늘어지게 자고난 똘이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소가 인색하기로 소문난 최영감네 콩밭에 들어가

마구 짓밟고 뜯어먹은 것이다

똘이가 고심끝에 묘안이 난듯 최영감댁에 달려갔다


똘이  : [할아버지,할아버지네 소가 우리 콩밭에 들어가

        콩을 마구 뜯어먹고 콩밭을 못쓰게 만들었어요]

최영감: [아니 소가 콩을 좀 뜯어 먹었기로서니 이웃간에 뭐 그리 야단이냐]

        [그리고 소가 뜯어먹었으면 똥,오줌을 싸 놓았을테니 거름으로 갚았겠구나]

똘이  : [ 참,그렇네요 할아버지]

        [근데 제가 잘못 말씀드렸어요]

        [우리소가 할아버지네 콩밭에 들어갔어요. 이해해 주시겠죠? 이웃간인데...]

 

 

임자가 있는 몸!

맹구는 무서운 숙취에 시달리며 잠에서 깼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침실탁자 위의 아스피린과 메모였다.

"여보, 아침식사 따뜻하게 준비해 놓았어요.
나 장보러 가요. 당신 사랑해요."

방 안은 완벽하게 정돈돼 있었다.
맹구는 불안해 하며 부엌으로 향했다.
부엌에 가보니 과연 따뜻한 아침이 준비되어 있었다.
12살 된 아들을 보고 물었다.



"간밤에 무슨 일이 있은 거야?'"
"있잖아요, 아빠!, 술에 취해 새벽 세시에 집에 왔어요.
가구를 더러 망가뜨리고 거실 융단에 토하기도 하고요."

맹구는 어리둥절했다
"그런데 어째서 죄다 정돈돼있고 이렇게 깨끗한 거야?"

"아!,그거요?
엄마가 끌어다가 눕히고 바지를 벗기려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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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이러지 말아요, 난 임자가 있는 몸이라고요!'
라고 하더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된 거예요."

*편지함*


한 금발 아가씨가 연신 집밖으로 나와 편지함을 확인하곤 했다.
이웃집 아줌마가 궁금하여 금발에게 물었다.

"뭐 급한 편지라도 올게 있수? 왜 그렇게 편지함을 자주 봐요?"

그러자 금발이 대답했다.

"내 컴퓨터에서 편지가 왔다고 계속 나오는데 편지함에는 없어서요."




*한 번*

한 노부부가 자신들의 금혼식을 맞게 되었다.
그들은 평생 금슬이 좋았고 그들의 결혼생활은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되었다.

마을신문 기자가 인터뷰를 하기 위해 방문하여 그들의 행복의 비결을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다.

"우리가 신혼여행 갔을때의 일이지.. 우린 사막에서 낙타를 타게 되었고, 남편이 탄

낙타가 중간에 갑자기 넘어지는 거지 뭐유.

그러자 남편이 '한번.'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요?"

"그리고 한참을 가는데 또 낙타가 넘어졌지. 남편은 또 툭툭 털고 일어나서 '두번.'

이라고 했어요."

"할머니, 제가 한 질문은요,.."

"끝까지 들어보구려. 그래서 또 한참을 가는데 낙타가 또 넘어지지 뭐에요? 그러자

남편이 총을 꺼내더니 낙타를 쏴 죽였어요."

"저런.. 그래서요?"

"그래서 나는 남편에게 화를 냈죠. 왜 죄없는 낙타를 죽이냐구요."

"그래서요?"

"그러자 남편이 내게 말했어요. '한번.'"



*천국 가는 길!

목사님께서 다른 교회의 부흥회를 인도하러
차를 몰고 어느 낮선 도시로 갔다.
그곳에서 길을 잃어버린 목사님, 지나가던 불신자 노인게게 길을 물었다.

" 저,혹시 중앙 교회가 어딘지 아십니까?
여기서 제일 큰 교회라고 들었는데. "
" 바로 뒤에 놔두고도 몰라? "

" 아 그렇군요. 근데 혹시 교회에 나가십니까? "
" 난 교회 싫어해! "

" 할아버님 오를 저녁에 시간 있으시면 제 설교 들으러 오세요.
제가 천국 가는 길을 가르쳐 드릴께요. "

그러자 불신자 노인는 코방귀를 뀌며 중얼거렸다,.
" 바로 뒤에 있느 것도 모르는 놈이 '천국 가는 길'을 어떻게 알아? "

▽천 생 연 분▽







노총각 노처녀가 결혼하는날, 하객들이 한마디씩 한다.
" 정말 천생연분이군 "
" 그러게 말이야 신랑은 코를 심하게 골지만,
신부는 가는귀를 먹었으니 말이야 "





부부가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기차여행을 하게되었다.
기차가 막 출발하자마자
아내 : "여보, 어쩌죠 ?
전기다리미의 전기를 켜놓은채 왔으니 말에요.."
이소리를 들은 남편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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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이나지는 않을거요.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도 수도꼭지를 안잠그고 왔거든.."




  

어떤 남편이 자긴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집에서 빈둥대는것 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나는 매일 10시간 이상 열심히 일 하는데,

집사람은 집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출근하여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를

마누라가 알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하오니 꼭 하루만 서로의 육체를

바꾸어서 지내게 해 주십시오."












딱하게 여겨 그 남편의 소원을 들어주었고,

다음날 아침 남편은 여자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일어나자 마자 밥을 짓고

애들을 깨우고,옷을 챙기고, 밥 먹이고,

남편 출근 시키고,





  









세탁물을 거두어 빨래하고,

이불개고 쓸고 닦고 돌아가며

집안 청소를 하고......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먹을 간식을 준비하고......

애들을 기다리며 다림질을 하였다.












좀 있다가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와서

간식 먹이고 숙제하라고 실갱이를 벌리고는


잠시 TV를 보며 숨돌리는데

벌써 저녁준비 시간이 되었다.










그래서 또 허겁지겁 쌀 씻고 고기 저미고 채소를

다듬어서 국 끓이고 저녁준비를 정신없이 하였다.

저녁 먹은후에 설겆이 끝내고 세탁물을 개어 넣고










애들을 잠자리에 재우고 나니 벌써 밤 11시가 넘었다.

그러나 아직도 그녀의 하루 일과는 끝나지 않았다 !!??










그녀는 지친 몸으로 잠자리에 들었고 매일 하듯이

남편의 요구대로 사랑을 열심히 해야 했다.


다음날 아침!

그녀는 기도 하였다.












"제가 정말 멍청했습니다.

마누라가 집에서 하는 일을 너무 모르고

질투하고 말았습니다.


제발 소원하오니,

저를 원상으로 회복하여 당장 남편으로 돌려 주십시오."


그러나, 빙긋이 웃으시며

"이사람아 그건 안 되느니라" 그리고는 계속 말씀 하셨다.











"어제 하루 너는 정말 좋은 경험과

뉘우침을 얻었으리라 믿는다.


나도 네가 바로 남편으로 돌아 가길 바라지만...

너는 오늘부터 10개월 후에야


남편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왜냐하면,










넌 어제 밤에 그만 임신하고 말았기 때문이니라 !!! ㅎㅎㅎ"












워쩐데유 !!!.

사투리!!!
 

● 경상도 사투리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말한다면?
☞ 종아 니 와 우노?

●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를 전라도

사투리로 하면?
☞ 댕기기 옹색혀서 어쪄야 쓰것쓰라우~
☞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나댕기는데 휘떡

뒤비나가 죄송합니데이..

● "빨간 벽돌집 아가씨는 정말 예뻐요"를 경산도

사투리로 하면?
☞ 뻘건 보루코 집 가시나 직인다 지기

● 충청도 사투리로 "이 콩깍지가 깐 콩까지냐 안 깐

콩깍지냐"를 말한다면?
☞ 깐 겨 안 깐겨

● 전라도 사투리로 "너희들이 그렇게 버릇없이 굴어

서야 되겠냐" 를 말한다면?
☞ 느그들 그러코롬 싸가지가 없어 어따 쓰겄냐.

● "이유없는 반항"을 전라도 사투리로 말한다면?
☞ 뭐땀시 지랄허고 자빠졌냐?

● "이야 너 립스틱 색깔 이쁜데~~~"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니 주디 와 그카노?

● "멋진 아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 문디 가시나..

● "멋진 아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 문디 자슥..

● "이야 냄새 좋은데?" 오늘 저녁 반찬이 뭐야?

경상도 사투리로...
☞ 밥도..

● "난 널 사랑해" 경상도 사투리로..
☞ 내 디져도 그런말 몬한다...

 
넌센스 퀴즈!
*음악가! 들이 모여사는 집은?  (오페라하우스)



*공! 중에서 제일 좋은 공은? (성공)



*복! 중에서 가장 좋은복 2개는? (축복과 행복)



*께! 중에서 최고루 좋은 께는?  (매일 그대와 함께)



*혹시! 보다 좋은 시는?  (역시)



*가지! 는 가지인데 채소두 아니구 나뭇가지두 아닌 가지는?  (마찬가지)



*이 꽃! 은 사람이름두 있어요 무슨꽃 (장미(화)꽃)



*이도! 에는 제주꾼들만 모여산다.네요  어느 도?  (제(재)주도)



*당신(유)은 당신인데 먹는 당신은?  (우유)



*이 배! 는 몸에 너무 해로워요 무슨배?  (담배)



*물! 중에서 제일 좋은 물은?  (선물)



*말! 은 말인데 탈 수 없는 말은?  (양말)



*발! 이 아닌데 발이라구 하는 것은?  (신발)



*돌! 이 아닌데 뒤에 석자가 들어가요 2가지는?  (추석과 자석)



*가득 채운다.를 2글자루 줄이면?  (충전)



*무엇이든지 끈질기게 오래하는 사람을 부를때 이렇게 불러요?  (에너자이저)



*방에만 있는 법! 을 2글자루 줄이면?  (방법)



*꽃! 은 꽃인데 차갑구 겨울에만 가끔 한번 씩 볼 수 있는 꽃은 무슨꽃?  (눈꽃)



*개!는 개인데 여러 사람앞에 나서구 싶어하는 개는 무슨개?  (공개)



*이건 아무리 많이 맞아두 절 대루 안 아파요 뭘까요?  (하얀 눈)



*상! 은 상인데 음식을 차리는 상두 아니구 공부나 뭘 잘해서 주는 상이 아닌 예쁜상! 2개는?  (상상과 환상)



*씨! 는 씨인데 결혼 안 한 숙녀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씨는 무슨씨?  (아가씨)



*자기! 중에서 최고루 좋은 자기는?  ( 우리 자기)



*가장 먼저 가는 곤충과 가장 오래 남는 곤충은?  (하루살이와 장수하늘소)



*자기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신! 을 2글자루 줄이면?  (자신)



*정말 예쁜 형! 이 있걸랑요 무슨 형일까요?  (성형)



*널리 알려진 우등생의 이름은?  (최우수)



*꽃으루 글씨를 쓸 수 있어요 무슨꽃?  (펜(팬)지)



*웃으면서 쇼한다.를 어떻게 부르나요?  (싱글 벙글쇼)



*투명한 사랑! 을 7글자루 늘리면?  (보이지 않는 사랑)



*결혼한 여성분들에게 있어서 첫정보다 더 진하구 좋은정! 이 있어요 어떤 정?  (친정)



*소녀에게 반드시 있는 이 3가지! 는?  (명랑 발랄 순수)



*비는 비인데 내리지는 않구 가볍구 자유롭게 나는 비! 가 있어요 무슨비?  (나비)



*빛깔 들이 참 곱구 예쁘다.를 다른 글! 루 바꾸면?  (알록달록 오색찬란)



*꽃에게는 당연히 있지만 사람에게서두 나는 이것은 뭘까요?  (향기)



*소! 중에서 제일 예쁜소! 는?  (미소)



*자신이 가장 참신하구 매력있구 아름답다.구 자부하는 연예인이 있어요 누굴까요?  (이미지)





*찾으면서 즐긴다.를 4글자루 줄이면?  (즐겨찾기)



*꽃에두 술이 섞여 있다.구 그래요 무슨 술일까요?  (꽃술)



*새콤달콤의 사촌동생 이름은?  (아이셔)



*빵두 되구 떡두 되는건 뭘까요?  (호빵과 호떡)



*동물들이 모여 도시를 만들었대요 그 도시 이름은?  (이리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좋은 님이랑 함께 보낼 수 있어요 뭘까요?  (설레(님)임)



*이 두해가 만나면 정말루 너무 행복해요 무슨해와 무슨해?  (사랑해와 좋아해)



*살맛나는 내 인생을 멋지구 건사하게 바꾸면?  (내 인생의 스페셜)



*씨! 가 밖에 나와 있는 과일은 ?  (딸기)



*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게 뭐죠?  (지구본)



*눈이 내리면 간절히 이 정! 이 느껴져요 무슨정?  (설정)



*컴퓨터속에는 거인이 숨어 있어요 무슨거인?  (로그(거)인)



*사람들두 불량이 많다.네요 아는대루 적으면?  (불량학생 불량청소년 신용불량자)



*******(수수꼐끼)*******



*놓구두 들구 가는 것은?  (총)



*일하러 갈 때마다 키를 재는 것은 ?(젓가락)



*가리면 보이구 안 가리면 안 보이는 것은?  (안경)



*눈을 감으면 보이구 눈을 뜨면 보이지 않는 것은?  (꿈)

여비서들의 실수담
    저 초보 때,

    외부에서 전화와서 어른을 찾으시기에

    옆의 분에게 물었더니 “댁으로 가셨어”하기에

    “대구로 가셨다는데요” 했답니다.

    사무실 뒤집어졌지요. ^^



    저는 예전 어린 시절(?),

    전화 연결 시, “회장님, 사장님 전화입니다”

    이래야 할 것을, 전날에 전원일기를 너무나 열심히 보았는지,

    "회장님, 이장님 전화입니다." 딸깍!!! ㅡ.ㅡ;;





    ㅋㅋ 전요,

    10만원을 주시면서“신권으로 바꿔와!”를

    ‘식권’으로 바꿔오라는 걸루 잘못 듣고

    식권 40장 사간 적 있습니다. ㅋㅋㅋ


    바로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상사 분 거래처 경조금件으로 전표를 치다가

    (장남 OOO), (차녀 OOO)라고 써야하는데…

    혹시나 틀린 거 없나 확인했더니, 글쎄,

    (장남 OOO)은 제대로 썼는데, (창녀OOO)라고 오타를 쳤지 뭐예여~

    저, 오늘 정말 큰 일 날 뻔했습니다.





    저도 비서임. 저의 일화!

    모시는 분 집무실 안에 화장실도 있는지라 관리를 해야 했는데,

    두루마리 화장지 거의 떨어져 갔는데 제가 그만 깜박!

    모시는 분, 화장지 확인도 안 하시고 큰일 보셨나 봐요.

    모시는 분 외출 후 화장실 문을 열어보고 쓰러지는 줄 알았어여,

    샤워기 내려가 있더이다~


    ㅋㅋㅋ

    저는 사장님께서 “성양 어딨어?” 그러셔서…

    왜 찾지도 않으시던 성OO언니를 찾으시나 하구선,

    콜(call)해서 사장님 찾으신댔는데…

    성OO언니, 사장님실에서 얼굴이 빨개져서 나오더니,

    “야… 성냥 달래.”=3=3=3





    예전 기억 하나.

    “권양아, 도와일버 가져 온나… (통역: 동아일보 가져 오너라.)”

    전 온 건물을 다 뒤져서

    일자 십자 드라이버 찾아 갖다 드렸습니다… ㅎㅎㅎ


    국장님이 외근 중이실 때 누가

    “시지브에서 전화 왔었다고 전해주소”하기에,

    국장님 들어오시자마자

    "국장님, 씨지브이(CGV)에서 전화왔었습니다”했더니

    “씨지브이? 거가 어딘데?”  

    “극장요.” 어리둥절 표정의 국장님….

    알고 보니 (김해)“시 지부”였더랬습니다.

    국장님께 꿀밤 한대 맞았죠. ㅎㅎㅎ ㅠㅠ





    예전 회사에 비서로 있었을 때,

    원장님이 부원장님 오시면 전화 달라고 하셨는데,

    제가 부원장님께 “원장님께서 전화 달라십니다”하니까

    우리 부원장님 갑자기 전화기 코드까지 뽑으셔서

    전화기를 통째로 주시면서

    "전화기를 왜 달라시지?"하시잖아요.

    저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초보시절,

    손님 세 분 오셨는데, “여기 커피 한 잔 줘요”하시길래,

    저 한잔 달랑 갖다 드렸습니다. ㅋㅋㅋ





    한창 신입 때 일입니다.

    한번은 사장님이 부의봉투 하나를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부의봉투 어떤 건지 아시지요?

    상가집 갈 때 조의금 넣는 봉투요~. 당시엔 몰랐거든요,

    저는 좀 의아해 하며 사장님이 찾으시는 봉투를

    열심히 만들어서 갖다 드렸습니다.

    먼서 사무실에서 많이 쓰는 누런 대봉투에다

    굵은 매직으로 "V"자를 큼지막하게 써서

    사장님 책상위에 올려놓고 나왔지요.


    나도 비서인지라 심히 공감 가는구료!

    “밧대리 바꺼! (핸드폰 배터리 바꿔.)”

    박대리님을 찾아다 드렸다오. ㅠ.ㅠ





    저는, 거래처에서 전화가 와서 전화 거신 분이

    "미스 누구죠?"하길래,

    저는 애 엄마라서 그냥 "저 미스 아닙니다"이랬더니 상대방

    "아~ 미스 안, 잘 부탁해요" 이러지 뭡니까…

    그래서 아무 말도 못했지요.


    처음 근무했을 당시,

    사장실에 들어가 지시받고 나오면서 노크하고 나왔습니다.

    사장실에서 나오니까 문 근처 사원들 놀라 쳐다보더이다…

    큭큭, 어찌나 무안하던지… 당해보지 않은 분 절대 모릅니다… ㅠ.ㅠ.





    아주 오래된 야그.

    이름 두 자만 대도 다 아는 대기업 전무실.

    따르르릉…

    “나 사장인데 K전무 바꿔!”

    전무실 비서 언니, “어디 사장님이시라고 할까요?”

    (귀찮은 청탁전화가 많은 고로) “나 사장이라니까!”

    전무실 비서 언니(열 받음),

    “구멍가게 사장도 사장인데 어디 사장님이시라고 말씀은 하셔야죠!”

    허걱! 그래도 너무 심했다…

    그분은 다름 아닌, 우리 회사의 오너 J사장님 이셨던 것이다!!!

    사장님은 전무님께 “그 비서 바꿔치워요!”  

    그래도 멋진 전무님, 웃고 넘어가셨어요.

    그 후론 울 사장님, 전무님께 직통 인터폰만 하신다는 후문. ㅎㅎㅎ 

순수한 넌센스 퀴즈!

1.라면중에서 가장 좋은라면은?

그대와 함께라면



2.이 비를 맞으면 향기로워요

무슨비 (꽃비)



3.유혹과 중독의 차이점



유혹엔 절대로 넘어가면 안되고 중독은 절대로 빠지면 안된다



4.술중에 가장 예쁘고 제일 달콤한 술 (입술) 이건 조금 야한건가 아니죠?



5.욕중에 제일 깨끗한 욕 (목욕)



6.여러 나라중에서 최고로 좋은나라는 (신나라)



7.해중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는 (새해)



8.절 중에서 제일 좋은 절은 (예절)





9.이 배를 드리면 돈이 나와요 어떤배 (세배)



10.비 중에서 가장 가볍구 자유롭게 나는 비와

영롱하고 구슬처럼 투명한 비는 무슨비 (나비와 이슬비)





11.추울때 가장 사랑받는불이 있어요

그대와 날 따뜻하게 감싸주는 불이랍니다 무슨불일까요? (이불)



12.요즘은 이걸 쓰서 주고받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예전엔 많이 쓰서 주고 받았걸랑요 무엇일까요? (편지)



13.연예인들은 꼭 이걸 먹고 살아요 뭘까요? (인기)



14.방 중에서 최고로 좋은 방은 이 방안에는 그대와 내가 있어 늘 행복이 함께해요

어떤방일까요? (사랑방)



15.다음 사항들을 주의하세요.를 바른 글로 옮기면 (주의사항)



16.홀로서기의 반대는 (함께하기)



17.이 요정은 꼭 머리감을 때만 나타나요 무슨요정 (샴푸의 요정)



18.웃(으면)음 다음에 오는건 뭘까요? 복



19.우리나라가 살려야 되는것 (경제)



20.이 길은 혼자 걸으면 외롭고 또 여럿이 걸으면 비좁고 꼭 연인이라야만 어울리고 보기좋은 이 길은 어떤길일까요? 오솔길



21.여기는 고물상은 아니랍니다

그런데 하나부터 백만까지 없는게 없걸랑요

이것은 무얼까요? 국어사전



22.달콤하구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 탕은 무슨탕 (솜사탕)



23.절은 절인데 갈 수 없는 절 무슨절 (개천절)



24.빛깔의 여왕은 무슨색 (핑크)



25.세상에서 가장 많은것은 무엇일까요? (사랑) 그걸 어떻게 알까요?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라는 노래를 들어보면 알수 있어요 ...



26. 공주만 따라 다니는 자는 무슨자 (왕자)



27. 두개가 합쳐졌을 때는 어떻게 부를까요? 하나로



28. 안 아파도 자주 애용하는 약은 무슨약 (치약)



29.우리가 말을 할 때마다 한번씩 나타나는 말은 무슨말 (정말)



30.씨는 씨인데 땅에 심지 못하는 씨 다섯가지는 (글씨. 마음씨. 말씨. 맵씨. 솜씨)



31.바다가 육지라면 말구 가장 큰 라면은 (하늘이 지구라면)



32. 형이 되어가지구 말을 못해요 무슨형 (인형)



33.물은 물인데 먹지두 마시지두 못하는 물은 (보물)



34.자기보다 2.5배는 더 길어 보이구 더 커보이는건 뭘까요? 그림자



35.이걸 때리면 때릴 수록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 뭘까요? 두더지



36.천사와 공공칠의 공통점은? 둘 다 자기이름하구 똑같은 번호를 암호루 한다.



천사는 (1004) 공공칠은 (007)



37.강아지는 강아지인데 짖지 못하는 강아지는 (버들강아지)



38.두사람이 동시에 은행을 털었어요

그런데 하나는 잡혀가구 하나는 안 잡혀갔어요 어째서 그럴까요?

잡혀간 사람은 금융기관(은행)을 털어서 잡혀간거구요

안 잡혀간 사람은 나무은행을 털어서 안 잡혀간거랍니다.



39. 아름답구 어둠속에서두 잘 보이구 황홀한 이 꽃은 향기가 없어요 무슨꽃 (불꽃)



40. 일중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제일)

개와 변호사!

변호사의 집에서 기르는 개가 동네 정육점에 난입하여 쇠고기 한 덩어리를 물고

달아났다.


정육점 주인은 변호사의 집으로 찾아갔다.


"만약에 어떤 개가 정육점에서 고기를 훔쳐갔다면

그 개주인에게 돈을 요구 할 수 있는 거요??"


"물론이죠."


"그렇다면 만원 내슈.  댁의 개가 우리 가게에 와서 고기를 훔쳐 갔수."


변호사는 말없이 정육점 주인에게 돈을 내줬다.


며칠 후 정육점 주인은 변호사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었는데,

그 안에는 청구서가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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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당담료 : 10만원'

 

부친의 존함은?

한 학생이 전학을 왔다.

 담임선생님이 학생 기록부를 작성하려고 학생에게 아버지 성함을 물었다.

 선생님 : 아버지 성함이 뭐니?

 학생 : 예, 진가진입니다.

 선생님 : 이 녀석아,  아버님 성함을 그렇게 막 부르면 쓰냐?

 학생 : 죄송합니다.

 선생님 : 그럼, 다시 말해봐!

 학생 : 예,  저희 부친 존함은 진짜 가짜 진짜입니다........

닭의 종류!

숨 넘어가는 닭


꼴~까~~닭



제일 못난 닭


촌 닭



제일 바쁜 닭 *
(뒤로 일?보는 닭)

후다~닭




제일 야한 닭


홀라 닭 ~~~ㅎㅎㅎ



문디가시나~사줘도 지랄이네!

 


여기는 신혼부부들이 즐겨찾는 제 주 도!!
제주도.....아름다운 해변가를 
오붓하게 걸어가는 서울산(?)신혼부부...
신부의 왼손엔 바나나......그 바나나를 먹으려고하다가, 
갑자기 서울여자가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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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야~~나 이거 어느 쪽으로 까먹을까?” 
그러자,남편이 아내의 얼굴을 손가락으로 쿠욱~ 찌르며 말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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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흥~자긴 아무 쪽으로 먹어도 다 이뻐!” 
이 모습에 무자게 샘이 난,, 
경상도 여자가 자기남편에게 시험(?)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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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소~이걸 어느 쪽으로 까먹을까예?” 
이말을 들은 우리의 터프한(*^^*), 
경상도 남자...... 아내를 째려보며 하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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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가시나~사줘도 지랄이네, 
그냥 묵으라! 드가면 다~똥 안되나!!!”  

그냥 묵으라! 드가면 다~똥 안되나!!!”  

 
 *♤홀아비 장가들기♤*
옛날 어느 곳에 아들 딸 하나 없이 수절하면서 살아가는 
과부가 있었다.혼자 손으로 일꾼을 두고 농사를 지어서 
넉넉히 잘 사니,이웃 삶들이 칭찬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
또한 같은 마음에 상처한지 여러 해 되는 가난한 홀아비가 
살고 있었는데,늘 그 과부를 아내로 맞이하고 싶은 생각은 
있었으나 차마 그 말을 꺼내지 못하고 끙끙 앓고  있거늘 
하루는 친구되는 사람이 계책을 일러 주었다.
이튿날,홀아비는 친구가 일러준대로 꼭두새벽에 과부 집에
가서 집안을 살폈겠다.
이윽고 부지런한 과부가 부엌에 나가 쇠죽을 끓이고 있는 
틈을 타 살금살금 안방으로 들어 갔다.그리고는 아랫목에 
과부의 이부자리를 펴고 누어 날이 새기만 기다렸다.
이윽고 아침이 되자,계획을 짜놓은 대로 친구가 과부를 
찾으니,과부가 부엌에서,
[무슨 일 때문에 이렇게 일찍 오셨소?]
[오늘 우리 밭을 갈일이 있어 소 좀 빌리러 왔소이다.]
그러자 과부가 미처뭐라고 대답하기도 전에 안방에서 
홀아비가 영창문을 열고 얼굴을 내밀며,
[우리집도 오늘 밭 갈 일이 있으니 딴 집에나 가 보게나.]
하고 말하니,그 친구가 짐짓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임자가어떻게 이 집에 와 있나?]
[아 내가 내집에 누워 있는데 어떻게 오다니 그 무슨 말인가?]
[이 집은 저 아주머니가 혼자 사는 걸 마을이 다 아는 터에 
 우리 집이라니 대체 어찌된 일인가?]
[그 사람,참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아 내 집이 아닌 다음에야 
 어찌 남의 여자 안방에서 내가 누어 있겠나?]
그러자 친구는 해괴한 일도 다 있다는 듯이 뒤통수를 치면서 
나가거늘,여인은 다만 어이가 없어 멍하니 입만 벌린 채  서
있었겠다.
친구는 계획대로 부지런히 마을로 돌아다니며 남의 말을 하기
좋아하는 무리들을 너댓 모아 가지고 과부집으로 다시 와서는, 
[자 임자들 똑똑히 보시오.내 말이 거짓말인가.]
하고 말하니 다시 홀아비가 영창문을 열고 얼굴을 내밀며 
꾸짖는다.
[웬놈들이기에 주인이 일어나기도 전에 몰려와서 떠드느냐?]
[정말 그렇구 그렇구나.]
[이제 의심할 여지가 없군.]
하고 몰려온 사람들은 제가끔 지껄이면서 돌아간다.
이에 과부는 얼굴이 샛노랗게 질려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등신처럼 서 있거늘 이에 홀아비가 부엌으로 나아가 과부의 
손을 잡고,
[자,이왕 이렇게 된 바에야 연분으로 알고 나와 함께 인연을 
 맺어 삽시다.]
하니 과부가 백 번 생각해 보아도 변명할 길이 없어 이에 눈물을 
흘리고 길이 탄식하더니,부득이 말을 들어 한 평생 행복하게 잘 
살았다네요
ㅎㅎㅎㅎㅎㅎ 이럴때는 어케해야해요? (^&^)
 
 
 
이슬비와 가랑비! 
 


옛날에 사위가 처가집에와서

한달을넘게 머물렀다

그런데 아무리 보아도 갈생각이 없고

밥만 축내는 것이여다

장모는 가라소리도 못하고

끙끙 앓고있는던차에

비가 조금씩 내리가 시작했다

장모는 순간 떠오르는것이 있었다

장모가 사위에게

여보게 사위

자네 이제 집에가라고

가랑비가 내리네

이에 사위의 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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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더 있으라고 이슬비가 내리네요

장모...헉;;;;;;;;;;;

 

*★*여자의 자존심*

한 아내가

남편의 마음을 떠보려고

가발과 진한 화장,

처음보는 옷등을 차려입고

남편의 회사 앞으로 찾아갔다.



        



드디어 남편이 있는폼을 재며 걸어왔다.

아내는 그윽하고 섹시한 목소리로

남편에서 다가가

말을 건넸다.

"저기용~아자씨이~잉!!

아짜시가 넘 멋�서

계속 뒤따라 왔걸랑요.







저와 오늘 밤 어때요?

첫눈에 당신을 사랑하게

된것 같다구용~~~

아내,

갖은 애교와 사랑스러움을

품으며 말했다.

그러자 남편이 냉랭하게 하는말.



        



"됐소!

댁은 내 마누라랑 너무

닮아서 재수없어!!"
























오우!신이시여~~~

오우!내 자존심이여~~~

나뽄남자!

용서 못혀!!!

오늘 너만죽고 나만 살자

콰~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