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봉이 김선달 외!

호천 2007. 3. 16. 14:48

봉이 김선달과 아낙네와 하룻밤 풋사랑!

 

하루는 봉이 김선달이

한 고을에 주막에서 남정네들에게

이상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인 즉 이 고을에

한 과부가 사는데,

어떤 남자도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복상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선달은

그 즉시 집을 물어

그 과부가 산다는

집을 찾아 갔습니다.



"이리오너라" 하고 외치자

어여쁘게 생긴 아낙이

나오는 것입니다.



"실례 하오만 하루만

묻어갈 수 있을런지요"

하고 물으니,

이 아낙은 승낙을 하고 선달을

방으로 모시고 들어와

술상까지 봐주는 것이 아닌가.

분위기도 무르익었겠다 선달이

주막에서 들은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그 이야기가 모두 사실이요?"

"그렇사옵니다"

"도저히 믿기질 않소이다"



"그럼 어찌해야 믿을수

있겠습니까?"

"내 직접 확인을 해보아도 되겠소이까?"



"정 못 믿겠다면 하는수 없지요,허나

후회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소 나도 사내 대장부요

허나 조건이 하나 있소?"

"무엇인지요?"

"난 5분을하고 1분은 쉬어야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소?"



"그러시지요"

이렇게 해서 둘은 이야기가

사실인지 확인을 시작했다.



허나 봉이 김선달 말대로

5분이 지나자

갑자기 하던 일을

멈추고 밖으로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는 1분이 지나서야

다시들어와 일을 시작하고

다시 5분이 지나자 밖으로

나가는 것이였다.



이렇게 10여 차례가 지나자

아낙은 최고의 절정상태에 놓인

아낙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나가는

선달을 붙잡았다.



"나가지 마시와요  ^!^

어메 나죽건는 것 어메~어메

환장 하것는것

나 좀 살려줘요^!!^

애걸을 하는 것이다.



"안됩니다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

봉이 김선달의 목소리가 아닌것이다.



아낙은 그때서야 촛불을 킨 것이다.



역시 봉이 김선달이 아니였다.



"저기여 선달님은 어디게시죠?"


하고 물으니,



밖에서 표팔아유...ㅠㅠㅠ

 

그 남편의 그 아내!



그 남편의 그 아내

대기업에서 영업담당 술상무 역할을 하던 잘 생긴 남자와,
고급 룸 싸롱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잘생긴 여자가
인연이 닿아 결혼을 하게 되었다.
둘은 첫날밤을 맞이한 저녁식사에서
한, 두잔의 술이 신혼여행지라는 주변분위기에 휩싸여
자신들도 모르게 거나하게 취하게 되었다.

다음날 아침, 신랑은 비몽사몽 상태에서 양복을 입은 후,
역시 비몽사몽 상태인 신부에게 다가가서
한 다발의 돈을 쥐어주면서 이렇게 말하고 말았다.
.
.
.
신랑 ====>

즐거웠어, 나 지금 출근해야 하는데 이 정도면 섭섭하지 않겠지 ?


신부 ====>

어머. 멋쟁이 오빠 ! 이렇게나 많은 팁을 주셔~~, 땡큐~~, 또 들려 주세용~


ㅋ ㅋ ㅋ ㅋ ㅋ



그로부터 1 년 후
남편은 회사의 영업상, 약 6개월간의
해외출장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둘은 그 동안의 회포를 풀기 위해 거나하게 술에 취한 뒤
격정적으로 사랑을 나누게 되었는데,
갑자기 바람이 세차게 불어 현관문이
쾅 하고 닫히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둘 다 깜짝 놀라 일어서 앉아 이렇게 말하고 말았다.
.
.
.
남편 ====>

헉~~, 혹시 자기 남편이 돌아온 것 아녀?


아내 ====>

짜기야, 염려 붙들어 매, 그이는 지금 외국출장 가 있쪄~~. 

 

    ★별과 바보 이야기★
    
    
    바보가 별을 세고 있었다.
    하나, 둘, 셋, 넷,.... 
    이백다섯개, 이백여섯개, ...
    아~ 시x 열받어 드럽게 많네..
    
    그래도 별이 몇 개인지 알고 싶은 바보는 
    천문학자한테 가서 별이 몇 개냐고
    지겹도록 물어봤다.
    박사는 짜증이 나서 소리쳤다.
    "그만두게....." 젊은이 "
    그러자 바보는 좋아하면서 뛰쳐나갔다.
    바보~왈....
    ~~~
    ~~~
    
behavior=alternate width=77>"구만두개였어..... ^&^
 
 
별난 취미!

 

소개로 만나게 된 남자와 여자,

남자가 여자에게 물었다.

남자: 혹시…, 담배 피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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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호들갑)어머~, 저 그런 거 못 피워요~!

남자: 그럼, 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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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어머~, 저 그런 건 입에도 못 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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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그렇다면 지금까지 연애는?

여자: 연애요~? 전 아직까지



 

남자의 ‘남’자도 모르고 살았는 걸요~!

남자: 정말 순진하시군요!



 

전 솔직히 반갑긴 하지만 무슨 낙으로 사시는지?

그러자 여자는 환한 미소를 띄우며 대답했다.

   





여자: 호호호~~~, 거짓말하는 재미로 살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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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나 조심 하게!
 
과부 시어머니와 또한 과부 며느리가 살았다.

어느날 이들은 갑작스럽게 친척의 장례에 갈 일이생겨

산을 넘어 강을 건너게 되었다.



넓은 강 위에는 배 한 척 없고 작은 뗏목만이 있는것이 아닌가?

그것도 뗏목이라고 뱃사공이 한 명 버티고 서서

"여긴 너무 좁으니 한 사람씩 타쇼" 할수없이




아가, 너부터 타거라.

일단은 며느리가 먼저 올라탔다.

강을 중간쯤 건넜을까...

뗏목은 더 이상 가질 않더니 이게 웬일.




뱃 사공이 며느리와 강위에서 사랑을 하는게 아닌가.

이를 멀리서 보고 있던 시어머니 안절부절.

다시 뗏목을 몰고 온 뱃사공 시침 뚝 떼면서 " 타쇼"



그런데 중간쯤 가더니만 이 뱃사공 시어머니마저 ...

한데...며느리와는 달리 시어머니 연신 좋아서 웃는 것이...???

강을 건너선 두 사람 한동안 썰렁 한 분위기로

산길을 다시 올라 한참을 걸어가고 있었다.



아무래도 더 이상 참지를 못하겠는지 시어머니 한 말씀하신다.

"아가야, 아무래도 우리 이 일은 전혀 입밖으로 뱉지 말 것이며

조심하여 가문에 먹칠하지 않도록 하여라, 알겠느냐?"




며느리 앞장서서 가다가 우뚝 서더니

가재눈을 하고서 시어머니를 짝 째리면서




   동서나 조심 하게! ㅋㅋ




☆ㅎㅎㅎ바꿧지롱~☆
 
임금님의 개가 있었다..

이개는 할줄아는거라고는 끄덕끄덕 밖에 못하였다..

그래서 임금님이..

이 개에게 도리도리를 시키는사람에게는

상금을 주겠다고 명하였다..

그러자 많은 인파가 상금을 얻기위해 몰려들었다...

그러나 모두 허사였다..

마지막 한사람이 남아있었다..

임금이 그에게 물었다...  





"자네는 이 개를 도리도리하게 할 자신이 있는가?"

"물론이옵니다..폐하.."

"자 어서 시작해보게.."

"예"

그러자 그 사람은 가방에서 벽돌을 꺼내었다..

그러더니 힘껏 개에게 벽돌을 날렸다..

개는 깨갱 거리면서 임금님뒤로 숨었다...

그런뒤에 그 사람이 개에게 물었다..

"또 맞을래?"

"도리도리"

드디어 도리도리를 한것이다...






이 일이 있은뒤 몇일뒤에 부작용이 일어난것이다..

그 개는 이제는 도리도리만 할줄알지 끄덕끄덕은

전혀 하지 못하는 불구자가 되었다...

임금은 다시 명하였다..

이 개에게 끄덕끄덕을 시킨자에게는

도리도리사건보다 더 후한

상금을 내린다고...

이런 명이 내리자마자

도리도리사건의 그 남자가 돌아왔다.

그러고 이 한마디를 내뱉고 상금을 챙겨갔다...





"너 나알지??

 
 
세대론 ?????
 
세대別 상품가치

10대는~ 쌤풀.
20대는~ 新상품.
30대는~ 正品.
40대는~ 名品.
50대는~ 쎄일품.
60대는~ 이월상품.
70대는~ 창고 대매출.
80대는~ 폐기 처분. (再활용품은 後日에 희귀품으로
진품명품이 될 수 있음.)
 
* 화장의 세대론

10대는~ 치장.
20대는~ 화장.
30대는~ 분장.
40대는~ 변장.
50대는~ 위장.
60대는~ 포장.
70대는~ 환장.
80대는~ 끝장.

 
 
* 부부의 잠자리 상태

20대 부부는~ 포개져서 잔다.
 30대 부부는~ 마주보고 잔다.
40대 부부는~ 천장보고 잔다.
50대 부부는~ 등 돌리고 잔다.
60대 부부는~ 딴방에서 따로 따로 잔다.
70대 부부는~ 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잔다.
 
 
* 부부생활의 상태

10대 부부는~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 (환상 속에서 산다)
20대 부부는~ 서로가 신나게 뛰면서 산다. (서로가 좋기만 해서)
30대 부부는~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 (권태기라 고독을 씹으며 산다)
40대 부부는~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헤어질 수 없어서 체념하고 산다)
50대 부부는~ 서로가 가엾어서 산다. (흰머리 잔주름이 늘어나서)
60대 부부는~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 (등 긁어 줄 사람이 없어서)
70대 부부는~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서로가 살아준 세월이 고마워서)
 
 
* 아내가 두려울 때
    
20대는~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는~ 카드빚 독촉장 날라 왔을 때.
40대는~ 아내의 사워 하는 소리가 들릴 때. (고개 숙인 남자라)
50대는~ 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 (곰국 먹는다고 달라지겠나)
60대는~ 해외여행을 가자고할 때. (떼어놓고 올까봐)
70대는~ 이사 간다고 할 때. (가는 곳도 알려주지 않고 놔두고 갈까봐)
 
 
* 정력의 세대론

10대의 정력은~ 번갯불 정력.
 20대의 정력은~ 장작불 정력.
30대의 정력은~ 모닥불 정력.
 40대의 정력은~ 화롯불 정력.
50대의 정력은~ 담뱃불 정력.
60대의 정력은~ 잿불 정력.
70대의 정력은~ 반딧불 정력.
 
 
* 얄미운 여자

1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 얼굴이 예쁘면서 공부까지 잘하는 여자.
2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 성형수술을 했는데 티도 없이 예쁜 여자.
3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 결혼 前에 오만 짓 다 하고
돌아다녔는데도 시집 가서 떵떵거리고 잘사는 여자.
4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 골프에 해외여행에 놀러만 다녔어도
자식들이 대학에 척척 붙어주는 여자.
5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6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 건강복도 타고 났는데 돈복까지 타고난
여자.
70대가 보는 얄미운 여자는~ 자식들에게도 효도 받지만,
서방까지 멀쩡해서 호강 시켜주는 여자. 
 
 
* 애인의 세대론

10대가 애인이 있으면~ 엉덩이에 뿔난 사람.
20대가 애인이 있으면~ 당연지사.
30대가 애인이 있으면~ 집안 말아먹을 사람.
40대가 애인이 있으면~ 가문 망칠 사람.
50대가 애인이 있으면~ 축복 받을 사람.
60대가 애인이 있으면~ 표창 받을 할아버지 할머니.
70대가 애인이 있으면~ 神의 은총 받을 할아버지 할머니.
80대가 애인이 있으면~ 천국 갈 할아버지 할머니.
90대가 애인이 있으면~ 지상에서 永生할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은 다시 찾아 옵니다-ㅎㅎㅎ


마누라하고 대판 싸우고 나서
미안한 생각이 들어 화해도 할 겸
저녁 외식이나 하자며 차를 끌고 나갔다.



마누라는 아직도 삐진게
덜 풀렸는지 앞자리에 앉아서 아무 말도
하지않고 앞만 쳐다보고 있었다.



때마침 도로에 차들도
없고 해서 기분 좀 낼려고 쌩쌩 달리는데
저만치 앞에서 경찰이 차를 세우라고 한다.



나: 무슨 일이죠?
경찰: 선생님, 과속하셨습니다.
80km지역인데 140km 로 오셨어요.



나: 무슨 말하는 거예요?
90 km 로 몰았단 말이예요.
마누라: 여보, 당신 140km 넘었어요.



나 : (어? 이거, 내 마누라 맞아?)
경찰: 그리구요 선생님, 라이트가 나가서
불도 안들어 오네요. 이것도 벌금 내셔야 됩니다.



나: 라이트가 나갔다구요? 무슨 소리....
조금전에도 불 잘 들어 왔었는데...



마누라: 여보, 저번주에
주차장에서 앞차 박아 둘 다
깨졌잖아요.



나 : (어? 점점 보자하니 .....
아무리 화가 덜 풀렸어도 그렇치...)



경찰: 이제 보니,
선생님 안전벨트도 안 매셨네요?



나: 나, 원 참...
조금 전까지 매고 운전했는데
당신이 차 세우는 바람에 풀었잖아요 ?



마누라: 무슨 말이예요,
언제 당신이 안전벨트 매고
운전한 적 있어요?



나: 참다 참다 드디어 터졌다....
아니, 이 마누라가 돌았나? 입닥치고
가만히 있지 못해 ? 니 죽고 잡냐 ??????



경찰: 아주머니,
바깥 양반이 평상시에도
말투가 이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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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아니예요...
평상시에는 괜찮은데유...
술만 취하면 그래요 !!!!!!   -허걱~음주운전까지 ㅋㅋㅋ-


'배꼽을 잡으세요' 

 
①말하는 전자 저울

에어로빅센터에 말하는 최신 전자저울이 들어왔다.
예를 들어 40㎏인 사람이 올라가면
“당신의 몸무게는 40㎏입니다” 라고 말하는 저울이었다.

어느날 90㎏이나 되는 한 아주머니가

올라갔을 때 최신저울이 말했다.

“일인용입니다. 한사람은 내려가 주세요.”





②노인과 보청기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12시.”





③개와 닭

부정축재로 큰 부자가 된 집에 개와 닭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개: 닭아! 요즘 넌 아침이 되었는데도 울지 않니?
닭: 자명종이 있는데 내가 울 필요가 없잖아.
닭: 그런데 개 너는 왜 도둑이 들어와도 짖지 않니?
개왈,“도둑이 집안에 있는데 내가 짖긴 왜 짖냐?(^^)”






④할머니와 운전기사

시내버스의 부저가 고장났다.
한 할머니가 조용히 운전수에게 가서 딱 한마디 했다.

뭐라고 했을까?“삑~~~.”






⑤사오정의 활솜씨

때는 조선시대 한양. 장군을 뽑는 무과시험의 활쏘기장.

이오정… 삼오정… 사오정이 나란히 섰다.

이오정이 쐈다.
화살 이 힘차게 산을 넘어갔다.

“음…. 대전쯤 갔을 것이다.”

삼오정이 쐈다.
화살이 힘차게 산을 또 넘었다.

“음…. 부산까지 갔을 것이다. 하하하.”

이번에는 사오정이 쐈다.
이번에는 겨우 산을 넘어갔는데.

사오정 왈….

“쯔쯧… 불쌍한 일본놈들….”






⑥임신한 개

한 꼬마가 뚱뚱하고 배가 불룩한 개를 데리고 걷고 있었다.
마침 지나가던 아줌마가 개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에고~ 예뻐. 언제 출산일이에요?”
“저기, 얘는 수놈인데요….”






⑦임신한 아줌마

여자아이가 임신한 옆집 아줌마를 만났습니다.

여자아기가 물었 습니다.

“아줌마 왜 배가 불렀어요?”

아줌마가 대답했습니다.

“응, 이 안에는 예쁜 우리 아가가 들어있어서 그렇단다.”

그러자 여자아기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애를 다 먹었데요?”






⑧여자의 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그러자… 남편 왈….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허~~걱.”






⑨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평생 웬수.”






⑩건강진단

한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 건강진단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란다.
그는 재빨리 집에 가서 큰 병에 가득 소변을 담아왔다.

의사선생 : “무슨 검사하는데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 ”

남자: “흠, 이왕 가져 왔으니 그대로 해 봅시다.”

검진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 사나이는 재빨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단다…. 마음 푹 놓으라고!”


 
★º··너도!!!!
 
 

*앵무새가 하는말 ~~~너도!!*

 

 

어느 한적한 마을에 식당이
하나 있었는데 그런데 생각보다
손님이 없어 장사가 않되었다.
그래서 생각했는데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그게 뭐냐하면
앵무새를 식당 입구에서
오는사람 가는사람에게 인사를 시켰다.
"어서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인사를 훈련시켰다.

어느날 부터는 손님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듣고 하는말은
"에이 맛 없어"라고
들어오는 손님마다 그렇게
말을하였다. 주인이 화가나서
한번만 더그러면,
그 입을 꿔메 버리겠다고
협박을 하였다.

그래도 앵무새는 계속
"에이 맛없어'라고
손님이 들어올때 마다 그렇게 말했다.


주인이 화가나서
바늘로 입을 꿰메버릴라고
했는데 새의 부리가 워낙 딱딱해서
바늘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새의 부리대신
똥꼬를 꿰메버렸다
똥을 누고 싶어도 볼일을 못보니까
계속 배가 남산하게 불러만 갔다.

어느날 식당에
배가 남산만한 임산부가 들어오자

앵무새가 하는말
.
.
.


"너도 똥꼬 꿰멨냐?"

 

작은 구멍가게...

 

제비와 꽃뱀이
어느날 경찰에 잡혀갔다.

조서를 꾸미던 형사가 제비에게
당신 직업이 무어여요 하고 물으니


제비 왈 고추장사 입니다.


형사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번엔 꽃뱀에게 당신은
직업이 무어요. 하고 물으니


꽃뱀이 한참 망서리다가 하는말 ...
.
.
.
.
.
.
.
.
.

"작은 구멍가게요"


 

 
가나봐라...
"무더운 여름날 ~ 마님이 마루 끝에 앉았는데 ~ "

"모시치마 무릎위로~ 걷어 올리고~~ 한쪽다리 ~세우고 앉아 ~~ 부채질을 살랑살랑 ~"

"길을 가던 땡중이 열린 대문으로 이것을 보고~"



우리네 속곳 오죽햬?



" ~봤는데 ~~ 가나봐라~"

곡조가 따라 붙는다



"마님 대작을 허는디~~"

"~봤다고 ~~ 주나봐라~"

"~안준다고 ~~가나봐라~"

"~안간다고 ~~주나봐라~~"



"이렇게 오락가락 대적을 하다보니, 땡중 그게 서버렸네~"

"~ 섰는데 ~~ 가나봐라~~"

"~ 섯다고 ~~ 주나봐라~~"

"~ 안준다고 ~~ 가나봐라~~"



"마당쇠 둘이 노는 꼴을 보고"

"~ 자알들 ~~ 놀아봐라~"......


 
◇ 체인점

지하도에서 거지가 양손에 모자를

든 채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가던 행인이 모자에

동전을 넣으며 거지에게 물었다
.
행인 : 왜 모자를 2개나 들고 있는 거죠 ?

거지 : 요즘 장사가 잘돼서

체인점을 하나 더 냈습니다.

행인 : ....!!









◇ 황당한 소설 제목

어느 대학교 문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소설을 써오도록 과제를 냈다. 단「

귀족적인 요소」와 「

성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다.

며칠 후 교수는 한 학생의

소설 제목을 보고 기절했다.

「공주님이 임신했다」

 하도 기가 막혀 다시 SF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숙제를 내주었는데 며칠 후

  그 학생의 소설 제목은.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이에 열받은 교수는 다시






미스터리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는데

  그 학생은 또 이렇게 적어냈다.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누구의 아이일까?」

 이제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

교수는 비장한 각오로 마지막 수단을썼다.

그건 다름 아닌 종교적 요소까지

첨가시켜 오라는 것이었다.

교수는 승리의 미소를 지었으나

며칠 후 그 학생의 과제를 받고 쓰러져버렸다.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Oh My God! 누구의 아이일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는체좀 하려다.....

 

아는체를 잘하는 기생이 있었다
언날 어수룩해 보이는 나그네가 기생을 찿아갔다
기생은 나그네를 깔보고 대뜸 시험부터 해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선달님은 글을 배우셨나요?"
"못 배웠네"
"남자가 되어가지고....쯧쯧....내가 하나 물어볼테니
대답을 해봐요.소나무는 왜 오래 사는지 아세요?"
"모르겠군.
"그럼 학이 잘 우는 까닭은 알아요?"
"모르네"
"원 저런! 그럼 길가에 선 나무가 떡 버티고 선 이치도 모르세요?"
"아무것도 모른다니까."

  
  

묻는 것 하나 바로 대답하는 것이 없으므로 기생은 콧대가
더욱 높아질 수 밖에......
"그러니깐 배워야 한다는 거예요.
소나무가 오래 는 것은 그 속이 단단한 까닭이구요.
학이 잘 우는 것은 목이 길기 때문이구요.길가의 나무가 버티고 서 있는것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을 끌려는 까닭이예요.아시겠수?"

 
 

"하하,그래? 소나무가 속이 단단해서 오래 사는 것이라면
대나무는 왜 속이 비어도 사시 사철 푸르기만 한가?
학은 목이 길어서 잘 운다지만 개구리는 왜 목이 짧아도 울기만 잘 하는가.
그리고 자네 어머니가 잘 버티고 서곤 하더니만 그것도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려고 그러는 것인가?"

그제야 코가 납작해진 기생???......